2018년 포랑산 고수차 자성 천년의향기 - 차모

천년의 향기에서 샘플구매한 자성이라는 고수차 입니다. 중간정도의 고미와 달콤함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천년의향기 포랑산고수차 자성

2024년 6월시음기(4.5그램 2인호 1잔) 

1) 1탕 / 세차후 빠른 1탕 / 부드러운 고미가 있고, 차호에서도 고미 있는 차의 향이 있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배저향이 있고 회감이 빠르게 확 퍼져나갑니다. 

 

2) 2탕 10초 / 은근한 고미가 깊지만 노만아 같이 쓰지는 않고, 물질감이 풍성하고 달콤함이 선명합니다. 마시고 난 뒤의 회감도 뛰어나고, 고운과 단운의 회운이 있습니다. 

3) 3창 20초 / 고미가 역시 꽤 있습니다. 마시고 난 뒤 이어지는 달콤함과 퍼져나가는 회감 아주 좋아요

4) 4탕 40초 / 고미가 더 깊어집니다. 달콤함이 받쳐주어서 좋은 차품이 되어집니다. 뒷맛도 역시 고미형 단회감입니다. 뒷맛이 아주 좋아요/ 

 

5) 5탕 40초 / 아! 정말 멋지게 맛있습니다. 고미있는 차가 달콤함이 받쳐주니 기품도 있어 집니다. 

8) 8탕 1분  / 마시고 난 뒤 달콤한 고미형 회감의 뒷맛이 아주 좋아요

 

9) 9탕 1분 30초  / 단맛과 달콤함이 같이 느껴지고 고미가 함께합니다. 

 

14) 14탕 / 계속되는 좋은 차품입니다. 

 

고미가 있는 차품은 기품이 있기도 하고, 차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달콤함을 가지고 있어서 고미와 조화를 잘 이루어서 아주 좋은 깔끔한 차품을 만들어 줍니다. 순료스럽고 맛있고 기품있습니다. 좋은 차품 시음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