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흥해차창 1급 보이차전 숙전차 - 차모
2014년에 흥해차창의 1급으로 나온 고급 숙전차입니다. 1급의 특징은 아, 호의 입이 많다는 특징이 있겠네요. 대익 2015년 진향아운의 시음시 이런 아,호의 특징있는 차품이 특별함을 주었는데 이 차로 그런 특별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4년 7월시음기(4.2그램 1인호 1잔)
1) 1탕 빠르게 / 10년이 지나 안정된 좋은 향과 약간의 달콤한 향이 있습니다.
맹해지역차의 맑은 스타일의 맛과 향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맑는 느낌있고, 깔금합니다. 그리고 아,호의 맛이 아주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2) 2탕 10초/ 맹해지역 숙차의 맛과 향이라 생각되고, 특별히 파달산차의 숙차향이 나는 것같이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익의 숙차의 향을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3탕 5초
4) 4탕 20초/ 대익 숙차의 향이 나오네요 경발효된 7572숙차의 향에 거의 가깝습니다. 맑고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아에서 오는 단맛이 잘 느껴지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이 아의 회감이 지배적입니다. 고급 1급 숙차입니다.
5) 5탕 40초 / 1급에 해당하는 원료가 아주 많이 들어가서 맑고 담백하고, 아의 회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15년 대익 진향아운은 강한 차품의 아가 적당량 들어갔다면 이차는 아주 지배적으로 많이 들어간 차품이라 생각됩니다. 고급스럽고 완성도 좋은 특별한 숙차입니다. 특별히 대익의 숙차향을 품고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6) 6탕 40초/ 약간의 질감도 더 좋게 느껴지고 단맛의 조화가 잘 맞으면서 더 좋은 맛이 되고, 회감도 더 좋아집니다.
7) 7탕 1분 / 아주 좋은 고급스럽고 아의 향과 맹해의 향이 어우러진 멋진 고급차품의 회감입니다.
8) 8탕 1분 /
11) 11탕 1분 30초 / 후반탕 들은 궁정급 숙차의 후반탕 같고 아주 깔금하고 부드럽게 고급스런 맛과 향의 차탕이 잘 넘어갑니다.
1급의 깨끗한 대익의 향을 잘 품은 완성도 있는 차품이라 특별하고 소장하여 노차품까지 맛보고 싶은 차입니다. 소장추천해드리고 싶은 만족스런 차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