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익 진장공작 청병 - 차모
2016년에 출시된 대익 진장공작 청병입니다. 22년에 출시된 공작은 정품공작(포랑대수)입니다.
대익소개: 향은 그은한 화향과 은은하게 따라오는 연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맛은 두텁고 층차감과 회감이 뚜렷하며 후운이 오래 지속됩니다.
천우공작은 포랑고수로 소개하고, 정품공작은 포랑대수, 오늘 시음하는 진장공작은 두텁고 층차감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포랑병배차품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차들은 포랑산차로 만든 공작차품으로 소개됩니다. 공작차품이 전부 포랑산원료만 쓰지는 않고 반장차로 만든 공작차품들도 있습니다.
2024년 12월시음기(4.1그램 2인호 1잔 )
1) 세차 없는 1탕 / 첫탕부터 바로 소수차스러움이 없이 대.고수차품의 회감, 밀운 질감, 구감의 맑은 회감, 맑은 맛있는 맛, 맑은 밀운..... 포랑 대수차품같이 시음됩니다.
2) 2탕 10초 / 포랑산 대-고수차품같이 느껴지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 특별히 밀운이 뛰어나고, 맛있는 뒷맛이 계속되며 아주 좋아요
3) 3탕 20초 / 조금 더 진한 탕입니다. 더 진한 회감과 맑은 달콤함, 깊은 좋은 회운도 생겨지고, 맑고 단 회감과 밀운...... 공작차품을 마시는 기분이 납니다.
4) 4탕 50초 / 아주 조금 삽싸름함도 있지만 바로 달콤하고, 마시고 나니 후운이 생겨지는데.. 입안에는 단운이 차고, 목에는 찻물이 걸려 있는 듯, 숨만쉬어도 후운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6) 6탕 / 마시고 난 뒤 시간이 자나면서 느껴지는 회감의 증대와, 밀운, 맛있는 맛들 입맛다실 때마다 느껴지는 뛰어난 맛들.. 대단히 좋습니다. 후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7) 7탕 1분 30초 / 뛰어난 밀도감에서 오는 밀도감 있는 포랑산차의 달콤한 맛과, 차향, 계속되는 진한 달콤함과 맛있는 회감.. 지속되는 후운에 취한 듯 포랑산차의 차기를 몸으로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8) 8탕 1분 30초 /
9) 9탕 1분 30초 / 한입 한입 마실 때 마다 달고 맛있고, 감탄합니다. 달콤함과 회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10) 10탕 2분 / 포랑산의 고수차품같이 생각이 됩니다. 병배없는 1가지 차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11) 같은 차품으로 계속
12) 12탕 1분 30초/ 끊임없이 계속되는 질감과 밀도감 높은 탕이 지속되고, 달콤한은 조금 약해지지만 계속 이어지는 회감과 밀운, 맛있는 뒷맛이 좋고... 계속됩니다.
14) 고급스런 회감과 밀운이 계속됩니다.
이차는 병배차라기보다는 고수차품에 가깝고, 매우 뛰어난 구감의 고수차스럽고, 회감과 달콤함이 뛰어나고, 밀운도 좋은 공작차품중 진귀한 진장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