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익 7752숙병차(7742와 비교시음)

2007년 보이숙차

보이바위솔 2025. 2. 22. 23:16

07년 대익 7752숙병차 입니다. 77배방의 숙차입니다. 77배방 역시 7배방숙차는 7572가 가져가서 7752의 고급숙병차를 만드는 것을 보입니다. 진기 18년의 숙차입니다. 노차미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세차후 빠르게 / 첫입부터 바로 달콤한 맛있고, 달고 맛있습니다. 묵직하면서 짙은 맛의 무거운느낌입니다. 이 차에 비하면 7572는 훨씬 가볍고, 경쾌합니다. 노차미는 없습니다.

2) 2탕 10초 / 달고 맛있기는 7572보다 더 달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5의 종합배방이라 더 고급품이라고 보아야 겠고, 가끔나오는 차품이라 좋은 모차로 잘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묵질한 맛뒤에 오는 달콤한 단맛은 매우 뛰어납니다.

별달리 특별한 이름으로 고급 숙차들이 없을 때, 이런 등급의 우위등급은 확실한 고급숙차임을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차는 7572대비 상당히 달고 맛있습니다.

3) 3탕 / 7572와는 다른 맛이고, 7572에서 나는 그 향이 거의 없습니다. 7742의 강한 맛과 고미가 익어서 나오는 묵직하고 짙은 맛이, 안정감 있고, 무엇보다 묵직한 달콤함이 7742와 같은 배방으로 생각됩니다.

4) 4탕40초/

5) 1분30초 / 달고 맛있습니다. 계속 점점 더 달고 맛있네요

7752는 일단 맛있고, 차품이 우수합니다. 또 다른 조은 장점은 경발효가 분명한 차품입니다. 경발효의 장점이 그대로 있어서 숙차의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6) 7742청병도 점점 더 달고 맛있어졌습니다. 지금 이 숙차고 온통 달고 맛있습니다. 입술도 달고 단침도 잘고..

7) 숙차의 맛이 아주 좋아요, 구수한 스타일도 아니고, 중발효미도 없고, 병배차체의 차맛에 달고 맛있고,

7742청병의 맛과 달콤함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합니다.

7742를 소장하신 분이면 7752도 비교시음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병, 숙병이 짙고, 강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달고 맛있는 차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