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보이숙차

2005년 대익 맹해지성 숙병차/ 강력추천 - 차모(1165편)

보이바위솔 2025. 6.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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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맹해지성입니다. 400그램 특수병으로 나왔네요.. 소분 분양받았습니다. 

2005년 맹해지성 501
2005년 맹해지춘

확인 안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005년 맹해지성은 2005년 맹해지춘과 함께 만들어진 차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맹해지춘도 적당한 고미가 있고 맹해지성도 고미가 있는 모차로 만든 숙차같이 묵직한듯 짙은 맛을 가지고 있게 느껴집니다.  75배방이나 85배방을 보면, 배방 산품라인이 전체적으로  생.숙차가 같이 계획되어지는 것 같고, 맹해지춘과 맹해지성도 약간 그런 면이 있는 듯하고, 고산운상 청병과 고산운상 숙병도 같이 계획되어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25년 6월시음기(4그램 1인호) - 강력추천

1) 1탕 세차 없이 빠르게/ 숙향 숙미 없이 깔금하게 맛있습니다. 향은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보통 좋은 숙차향입니다.  마실 때 단맛이 좋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이 아주 좋고 맛있고, 밀운도 있게 느껴집니다.  아주 좋은 숙차차품으로 생각됩니다.

 

2) 2탕 10초 /조금 짙고 묵직한 맛입니다. 8592와는 그래도 조금 다른 분위기 입니다. 8592에 비해 밀운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3) 3탕 30초/ 아주 멋진 맛과 향이 있습니다. 2탕의 마지막 모금에 멋진 맛이 나는 것 같았는데.. 지금 탕에서 아주 인상적인 멋진 맛과 향이 있습니다. 마치 8582청병이 노차가 되었을 때 아주 인상적인 멋진 맛과 향이 있는 것과 같은 정도로 인상적인 맛과 향으로 변했습니다. 

 

차가 20년 익어서 이런 멋진 맛과 향으로 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6) 1분 30초 6탕 / 아주 인상적인 멋진 맛과 향입니다. 고미와 묵직한 맛과 향을 가졌던 차들이 멋지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청병이든 숙병이든 고미가 있는 차들은 멋지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볼 때, 맹해지춘의 차품이 기대되어집니다. 맹해지춘 역사 고미가 있는 차품이었습니다. 

 

7)  7탕 1분 / 잠간 찰라, 이차의 한 5-10년 전 맛과 향이 생각이 납니다. 뭔가 어설프던 맹해지성의 차맛이 그대로 익어서 이런 맛과 향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느끼는 그 한 모금을 마셨습니다. 

 

8582역시 이런 식으로 노차로 변화되어 매우 인상적인 멋진 맛과 향을 가지게 된 것인데. 이 맹해지성은 숙차이지만 20년 노차에 가까운 시점에 매우 인상적인 멋진 맛과 향으로 변화된 것을 심음하게 됩니다. 

 

달고 맛있는 부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맹해지성의 맛과 향이 아주 멋지게 익었습니다. 오늘 시음을 통해서 대익 숙차중에는 맹해지성이 최고다!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청병은 8582/ 숙병은 맹해지성이 최고다!    --------- 그 다음 기다려보는 차품은 8592숙병과 맹해지춘 청병입니다. 

 

8592노차와 맹해지춘 노차 기대해봅니다. 

 

이 4가지 차음 공통점은 고미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숙차는 고미가 있는 반장차의 숙차입니다. / 고미형 반장숙차도 이 4가지 차와 같이 멋진 맛과 향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5가지 차의 공통점은 고미, 센차기의 맛..... 

 

 

오늘 시음을 통해서 맹해지성이 아주 뛰어난 멋진 차품이 된 것을 맛보았습니다. 분양가격을 고려해볼 때,  07,08,09년의 맹해지성을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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