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흥해차창 소숙병 용봉정상 세트 / 용병 - 차모

2009년 흥해 용봉정상 소숙병세트 중 용병입니다. 포랑산 궁정-1급의 원료로 5년진료로 만들어진 20년된 궁정급 고급숙차입니다. 

2009년 흥해차창 용병정상 용병 소숙병

2024년 5월시음기(5그램 2인호 1잔) 

1)포랑산차의 향이 맑게 나고 중발효미도 조금 느껴지는 깔끔한 탕입니다. 숙향숙미는 일절 없이 깨끗합니다. 

2) 2탕 6초/ 진한탕입니다. 단맛이 좋고, 중발효미와 탄듯한 향과 맛이 조금 있습니다. 

3)3탕/ 궁정 -1급에 비하면 아, 호 에서 나오는 특징들이 거의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고수차에 비해 아, 호, 등의 맛과 향이 다원소수차들은 약한 생각이 듭니다. 대익의 춘조는 포랑산 초극조춘차인데  그 차도 역시 아, 호, 드의 차품이 약하거든요.. 

 

5) 5탕 / 중발효미가 거의 빠져서 포랑산차의 맛과 향만 거의 꽉차게 들어옵니다. 포랑산차의 맛과 향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차입니다. 마시고 난 뒤의 단맛은 적당합니다. 

 

이 차는 걸죽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7) 7탕 / 중반탕부터는 중발효미가 거의 빠지고, 질감이 좋아지고, 회감이 좋아지고, 밀운이 느껴지면서 뒷맛이 아주 좋고, 밀운도 느껴집니다.  적당발효된차와 경발효된차를 섞어서 압병한 것 같이 생각이됩니다. 

 

8) 8탕 1분 / 포랑산차의 아주 맛있고, 회감이 뛰어나고, 밀운이 뛰어난 숙차의 맛을 보게됩니다. 경발효숙차의 장점이 아주 잘 나타난 고급등급의 차입니다. 포랑산차의 향과 맛도 선명해서 아주 좋아요 

 

20년된 포랑산 궁정급 숙차 좋은 가격입니다. 추천해드릴 만한 차품입니다. 

 

다른 포랑산 숙차와 같이 교차검증해서 포랑산차의 맛과 향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숙차이며, 차품도 뛰어나고, 포랑산차의 맛과 향도 선명한 좋은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