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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보이생차12

2008년 주문품 포랑고수 청병/해만내비(포랑산비교시음2) - 차모 2008년에 주문제작으로 나온 해만내비 포랑산 무지청병인데, 노반장, 포랑, 파사 3가지를 구입했었는데, 그 중에 포랑입니다. 2025년 1월시음기(4.1그램 2인호 1잔)1)세차없는 빠른 출수탕/ 연미도 있고, 약간의 삽미도 있는 듯하고, 마시고 난 뒤의 단맛이 좋고, 회감이 맛있습니다.2)2탕 10초 / 17년 지났지만 약간의 고미와 삽미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회감이 빠르고 강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약간의 밀운도 따라 붙어줍니다. 3)4) 4탕 40초 / 삽미가 꽤 느껴지고, 포랑산의 강한 차기가 있는 맛을 가진 차가 병배된 것 같습니다. 강한 차기 있는 맛을 내주고, 약간의 고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연미+ 강한 차기의 맛+ 약간의 고미+ 삽미   등이 합쳐져서 강한 차기 있는 차맛을 내줍니다. .. 2025. 1. 23.
2008년 해만차업 노동지 타차 958 - 차모 16년된 해만 958타차입니다. 뜯어낸 속에서 나는 향기는 약간 고릿하면서 달콤한 향이 납니다. 마시기 편하고 맛있어 졌을 것 같습니다. 968은 숙타차가 있습니다.  2024년 11월시음기(4.2그램 2인호 1잔)1) 세차후 1탕 빠르게/ 역시 짙은 맛과  향을 가지면서 고삽미도 아직 적당히 남아 있지만 마시기는 편하네요.. 마시고 난 뒤 오는 단맛은 좋은 편입니다. 2) 2탕 5초 / 짙은 차기가 느껴지는 맛과 향은 옥수차의 맛과  향 같은 생각이 듭니다.  7548의  배방은 옥수 파달, 포랑의 배방입니다. 여기에 옥수가 있다면 해만의  배방에 두루두루  옥수차가  쓰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배저향에 달콤함은 약한 편입니다.  3) 3탕 50초 / 진한 탕이지만 마시기 편하고, 연미는 아주 .. 2024. 11. 16.
2008년 두기 신문전차 - 차모 08년 두기에서 나온 신문전차입니다. 신문의 뉴스를 담고 있어서 신문전차입니다.  500그램으로 만들어졌고, 맹해지역의 고수차와 교목차를 병배했다고 합니다. 차가 맛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북두는 전부 고수병배지만 신문전차는 고수+ 교목이라 합니다. 회감은 이 신문전차가 빠르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맹해지역 포랑, 하개, 맹송, 경매, 남나의 병배라고 공부차는 소개합니다. 샘플차로 시음해 봅니다.2024년 9월시음기 (4.2그램 2인호 1잔)1) 1탕 / 일반적인 맹해지역 다원소수차의 병배미와는 조금 다른 두기의 분위기가 나고, 고수차의 분위기와 맹해지역의 차의 맛이 섞인 듯한 첫탕입니다. 마시고 난 뒤의 고삽미뒤의 회감은 소소하게 좋은 편입니다.  2) 2탕 5초 / 고수차스러운 차의 향이 훅들어오고.. 2024. 9. 7.
2008년 두기 금두 극품대수차 -차모 08년 원년출시 금두입니다. 고육대차산과 신육대차신의 특징을 다 품어 만든 전능왕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금두 / 이무정산(마흑채, 괄풍채, 대칠수)와 반장차구의(노반장 신반장 노만아) 의 배방으로 공부차 소개에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2024년 9월시음기(5그램 2인호 1잔)1) 1탕 / 고미가 있을 듯한 맛이며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은 은은히 찾아오는데, 좋은 편입니다. 2) 2탕 10초 /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약간 반장스러운 고미없는 듯한 맛과 분위기 입니다. 배저향에서 달콤한 향이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3) 3탕 30초/ 진하고 짙은 탕입니다. 이정도 가지고 강한패기 있는 왕의 결단력이라고 하기는 부족합니다. 마시고 난뒤 삽미가 느껴지고 단맛이 조금 나는 회감이 좋게 시작됩니다. 4) 4탕 1분 .. 2024. 9. 6.
20 08년 두기 옥두(홍옥두) 정품대수차 - 차모 2008년에 처음나온 두기의 옥두(홍옥두) 입니다. 08년이 원년 옥두이고, 원년 금두 입니다./ 상해 차문화 대회에서 보이차부문 유일한 금상을 받았다고 소개한 글을 보았습니다. 공부차 13년 옥두의 소개를 보면 이무정산/ 유락 /만전의 배방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시음기(4.1그램 2인호 1잔)1) 1탕 빠르게 / 질감이 우수하고 적당히 이무차 스러운 차맛에, 맹고대엽종의 맛과 향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2) 2탕 1분 30초/ 진한 탕입니다. 맛은 진해서 그냥 진한 맛이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이 적당하게 잘 느껴지고,  3) 3탕 빠르게 / 마시고 난 뒤에 회감이 좋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입맛을 계속 다시면 약간의 새콤한 기도 있고, 뒷맛이 약간 화려함이 있는 듯하기도 하고 맛있습니.. 2024. 9. 5.
2008년 맹고융씨 맹고 모수차 한정판(4월1일) - 차모 2008년는 한정판(4월1일)과 일반판(4월8일)이 있다고 합니다. 한정판은 06년,08년 빙도고수차로 만들었다고 하고 일반판은 08년 빙도고수차로 만들었다고 만복차예의 정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 한정판은 매우 평가가 좋다고 하네요 2011년 명차 빙도 맹고 모수 병차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두 차 모두 신차때 구매했고, 같은 장소에서 보관했는데, 08년 차가 훨씬 색이 밝고 아엽이 많군요..  위의 이미지/ 11년도 명차 빙도 맹고 모수 병차와 비교시음을 하려고 합니다.  2024년 8월시음기(5그램 2인호 1잔)1) 1탕 빠르게/ 11년 명차 빙도보다 맑은 스타일이고 말고 투명한 듯한 회감과 단맛이 좋고, 밀운도 달고맑은 밀운이 아주 좋아요2) 2탕 10초 / 조금 진한 탕색입니다. 약.. 2024. 8. 11.
2008년 명생 맹고 모수 병차 2008년에 출시된 명생 맹고 모수 병차입니다. 보이시목란고차업유한책임공사 입니다. 맹고 원시림의 차를 불법채엽을 하다 폐업된 차창이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07,08년 까지 만들고 폐업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09년부터는 다른 곳에 인수되어 차품이 나옵다고 합니다. 대략 500년 정도로 보고 시음해 봅니다. 이차는 맹고종 야생차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빙도 야생차를 가지고 있는데, 빙도 야생차는 무호입니다. 고수차보다 맛이 좋지는 않습니다. 약간 야생스러움과 약간의 씁쓰름함이 있고, 마시다보면 빙도스런 회감과  빙도 밀운도 좋았습니다. 이 차는 야생차는 아니고, 그 중간 즘 인 것 같습니다. 맹고융씨의 모수차보다는 조금 더 야생성이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시음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2008.. 2024. 8. 5.
2008년 이무경용노수차창 사득 백년고수교목차 - 차모 이무경용노수차창에서 나온 2008년 사득입니다. 이 차창은 이무의 차를 꽤 만들었던 차창입니다. 지금도 이 차창이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나온 이 차창의 차들은 이무특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2024년 6월 시음기(4.2그램 2인호 1잔)1) 1탕 빠르게 / 고수차스러운 풍미가 꽤 많이 있고, 적당한 맛이 옵니다.2) 2탕 10초 / 노차의 진년장향과 노차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배저향을 맡아보니 달콤한 향이 아직은 그래도 꽤 남아 있습니다.  건창차를 구매해서 6년간 보관했는데 많이 익지는 않았습니다. 3) 3탕 / 차는 부드러운 편입니다. 이창호 차들보다는 부드러운 맛인 것 같습니다. 4) 4탕 / 질감이 좋고, 고수차스러운 회감의 스타일 , 밀운.. 2024. 6. 22.
2008년 육대차산차업 미니타차 - 차모 육대차산에서 다른 차들을 만들고 나온 부산물 부스러기를 활용해서 만든 미니타차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차품이 좋아 소개된 차인데..  2024년 5월시음기여러개를 모아서 향기를 맡아보니 연미향이 조금 나는 육대차산의 향기 같습니다. 평범합니다. 1) 첫탕 빠르게 / 회감이 빠르고 첫탕부터 질감이 좋고, 밀감이 느껴집니다.2) 2탕 10초 / 맛있습니다. 꽤 좋은 대수차스런 원료를 만들고 나온 부스러기 같습니다. 이무차, 포랑산 여러종류 반장... 등의 잎같습니다. 이무렵 이런 차들 많이 만들때 였던 것 같습니다. 1-3년 정도 모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  3) 3탕 10초 / 10탕인데 전체 덩어리가 풀어지면서 조금 탁하고 진한 탕이 나왔습니다. 마셔보니 고삽미가 대단하고 특히 고미가 강하게 .. 2024. 5. 6.
2008년 생태야생노수원차 숙병차 - 차모 천년의 향기에서 샘플 구매한 차품으로 야생노수원차라는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고, 병면을 보면 줄기가 있고, 큰잎이 있는 모양새를 가지고 있어서 차품이 좋을 것 같아 시음을 해 봅니다.2024년 5월시음기(4.5그램 1인호 1잔)1) 16년 건창으로 보관된 깨끗한 차품으로 보이며 1탕 빠르게 / 숙향숙미가 일절 없고, 깨끗하고 깔끔하며 질감과 구감이 좋고, 밀운도 느껴지는 상당한 차품같고, 흠잡을 데가 없는 차품입니다.2) 2탕 / 역시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노엽스런 맛도 잘 안나고, 중발효미도 없고, 엽저를 보면 색톤이 밝은 경발효차인 것 같습니다. 마시고 난 뒤 뒷맛이 맛있습니다.  3)3탕 / 전체적인 질감과 구감이 좋고, 특별히 밀운이 좋아요, 맹해출품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볼 때, 맹해지역의 차.. 2024. 5. 6.
2008년 해만차업 여아차 1,2차 시음기 - 차모 2020년 1월 병면사진 - 이 차는 의방산 소엽종차를 곡우에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육대차산에 속하는 의방산에는 대엽종도 있고 소엽종도 있지만 소엽종이 주류인듯하고, 만송공차고 소엽종이라고 합니다. 소엽종은 사천성의 차묘목을 심었다고 합니다. 의방산 소엽종은 수령이 오래된 차나무도많고, 큰키의 대엽종처럼 보일 정도의 나무가 많은 듯합니다. 청나라 초부터 민국시기 까지 의방산차는 전성기였고, 보이차의 명성을 이 의방산차가 만들었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그 때는 신차로 많이 마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2024년1월 시음기(4.5그램 - 2인호) 1) 첫탕부터 맑고 회감이 빠른 듯하고, 14년도 여아청과 비슷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배저향은 달콤한 향이 잘 나는데 14년 차만큼 강하지는 않아요 2.. 2024. 2. 9.
2008년 파달고수 숙타차 명연차업 보이차 시음기 08년 차달고수 숙타차 입니다. 1)이 차의 특징 - 파달산차의 숙차의 특유의 맛과 향이 좋은데.. 대익 숙차들중 많은 차에서 이향이 납니다. 2) 파달산 차는 생차도 자기만의 맛과 향이 잘 구분되는 차인데 7542의 배방에 들어가고 7572에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75배방 라인에서 특징있는 맛과 향을 내주고 특별히 달콤한 회감과 단맛이 좋은 차인 듯합니다. 3)7572의 맛과 향은 맹송 포랑 파달 중 맹송과 파달이 지배적인데 그중에 파달의 맛과 향은 조금 더 지배적입니다. 4)파달숙차만 마셔도 7572에 맛과 향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시음이 되지기도 합니다 5)파달과 맹송 두가지만 배방된 숙차를 마시면 깨끗한 7572의 맛과 향과 거의 같은 시음을 할 수 있는데.. 6)오늘 이차는 파달만 가지고도 ..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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