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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보이생차

86배방 비교시음 / 2006년 하관차창 8653 청병 포병 - 차모

by 보이바위솔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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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배방 비교시음 / 8603과 비교시음입니다. 03은 어린입 아에서 나오는 단맛의 특징있는 회감이 좋았던 차품입니다. 8653은 어떤 차품으로 비교될까 궁금합니다.

2024년 6월시음기(4.6그램 2인호 1잔)

1) 1탕 / 무난하고 연미도 세지는 않지만 8603보다는 더 있는 듯하고 마시고 난 뒤에 회감이 좋고 무난합니다.

2) 2탕 10초 / 8603에서 났던 하관스럽고 86배방의 향인 듯한 향이 여기서도 나는데 연미향이 같이 나고 있습니다. 8603보다는 연미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등급의 잎을 살청할 때, 타지 않게 더 조심하는 원리가 작용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3) 3탕 20초/  질감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4) 4탕 2분/  진한 탕인데 참 달고 맛있습니다. 연미까지 달게 느껴집니다. 

 

6) 6탕/ 8603에서 나는 좋은 향이 여기도 있는데 역시 연미가 조금 더 섞여서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맛과 향은 아주 밸런스가 좋고 달고 맛있습니다. 

 

10) 10탕 / 매우 안정적인 맛과 이어지는 회감이 좋은 편입니다. 8603만큼 특별함은 덜합니다. 오늘 이차는 현재 탕에 경곡지역의 차잎의 특징있는 맛같은 것은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8653도 역시 안정적인 좋은 맛을 가진 차품으로 단맛과 회감이 좋고은 클래식한 차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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