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미니 숙타차 노숙타차 소타차 숙차 노차 - 차모

공부차에서 샘플을 판매해서 구매한 차품으로 100그램 단위로 구매가능한 것 같습니다. 80년대 차품이라 노차는 되었을 것 같습니다. 

80년대 노차 소타차

2024년 7월시음기 (4.5그램 1인호 1잔)

0) 걷보기는 잘게 부서진 잎 같아 보이기도 한데 우려 보아야 겠습니다. 노차의 숙차 진향이 나는 것 같네요

1) 1탕 빠르게/ 소타차가 풀리지 않아 탕색은 연하지만 숙차의 진향이 아주 깨끗하게 나는 듯합니다. 마시고 난 뒤의 회감도 아주 좋고, 밀감 밀운도 있습니다. 

 

2) 2탕 빠르게출수 / 차가 풀어져서 아주 진한 탕이 나왔습니다. 마셔보니 정말 깔끔한 숙차진향이 납니다. 거의 진향일색의 노차미와 깨끗한 맛과 향 맛자체가 아주 스탠다드하고 달고 밀운도 있습니다. 

공부차에서 훌륭한 노숙차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정말 차품이 깨끗하고 맛과 향자체가 아주 좋고, 노차미가 진향일색이면서 달고 밀운도 느껴지는 것이 아주 좋군요 

 

3) 3탕 빠르게 / 진향일색의 노차미가 좋고 모든 것이 다 뛰어나며 맛이 아주 맘에 듭니다. 

4) 4탕 빠르게 / 빠른 출수인데도 탕이 진하고, 밀감 밀운도 좋고, 회감도 아주 좋아요

 

5) 5탕 30초 / 찻잎을 보니 부서진 잎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탕의 질감과 밀감 밀운이 잘 느껴지는 것은 이차가 대수차의 원료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6)  6탕 1분 / 질감도 살아있고, 회감의 스타일과 밀운이 좋은 점으로 보아 대수차의 모료인듯하고, 이정도면 정말 뛰어난 차품입니다. 부서진 찻잎이지만 너무 좋아요

 

7)  7탕 빠르게 / 숙차 노차의 제대로된 맛과 진향을 맛 볼 좋은 차입니다.  숙차의 절정을 찍는 듯이 좋은 차품입니다. 

    뒷맛에서 감칠맛 나는 회감, 단맛이 느껴집니다. 고수차의 모료같아요

 

9) 9탕 40초 / 감칠맛는 듯 좋고, 아주 달고 맛있어졌습니다. 밀운도 좋고, 숙차 노차를 마셔본 차들 중에는 이차가 가장 좋은 차품이라 생각이 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차품입니다. 이것을 생병차나 숙병차로 만든 차가 있다면 대단한 차품이 되었을 것이다 생각이 됩니다. 

 

10) 차품이 매우 뛰어난데 이것이 40년 되었다고 하니, 말이 필요없네요.. 최고 차품입니다. 청병 노차 부럽지 않는 뛰어난 차품은 분명합니다. 

 

공부차에서 분양하는 차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