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4일 옥상 화단에서 채엽한 녹차입니다. 실생으로 심은지 한 10년 정도 된 것 같은 키2미터의 녹차입니다. 국내 녹차나무의 씨앗을 심었고, 최대한 키를 키우는 전정을 통해 2미터 정도로 자랐습니다.
위조되는 듯하게 변칙으로 수그러 트리고
한번 유념하고 아주 살짝 덕구었고 다시 유념하고 덕음 그리고 건조
헤어드라이기로 속성건조합니다.
총 제차시간이 1시간 안에 끝났습니다.
2.7그램입니다.
일찍 나와서 4번째 잎으로 있던 것은 거의 황편이 되는 것 같습니다.
2025년 시음기(2.7그램 2인호)
이렇게 만든 녹차는 매우 깨끗한 탕과 맑으면서 밀운이 포랑산 대수차정도로 풍성하며 회감은 맑고, 달콤하며 밀감 밀운이 좋고, 맛있습니다. 많이 덖지 않아서 맑은 회감과 밀운이 풍성합니다. 특별히 드라이기로 속성 건조하여 아주 맑고 깔끔한 탕을 얻을 수 있고, 회감과 밀운이 뛰어납니다. 녹차의 구수한 향은 좋은 편이지만, 덖음 향은 거의 없습니다. 맑고 회감이 좋습니다.
이 녹차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신엽이 나오기 전에, 막 나올때, 노엽을 전부 잘라주었다는 점입니다. 노엽이 없는 상태에서 신엽이 나오고, 일찍부터 수도물을 많이 주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나름 좋은 품질의 차잎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1탕 빠르게 / 질감이 좋고, 삽미와 고미가 거의 없으며, 연한 꿀물 같은 밀감과 밀운의 맑은 회감, 단맛이 있습니다.
2) 2탕 5초 / 덖음 녹차의 구수함이 있는데, 아주 조금있고, 녹차의 청향미가 좋으며 매끈하고 밀감, 밀운 좋아요
3) 3탕 / 삽미가 거의 적고,
7) 7탕 1분 / 부드럽고 매끈한 탕이고, 삽미와 고미가 거의 없고, 밀감 밀운이 쫴 좋으며, 적당한 단맛과 회감이 계속 되어집니다.
보이차신차보다는 더 맑은 스타일의 깔금한 탕이며, 구감이 좋고, 운남고수차에 비하여 질감은 떨어집니다. 밀운은 보이차 평균치보다 좋은 편입니다. 맑은 회감에 좋은 밀운이 차를 맛있게 합니다.
이 녹차의 특징은 (생녹차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1)채엽후 1시간안에 모든 공정이 끝난다.
2)유념과 덖음이 약하다
3)마지막 건조시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서 매우 빨리 속성건조합니다. (20분 정도)
4)신엽이 나올 때, 바로 노엽을 다 제거해줍니다.
5)일찍부터 물을 풍성하게 주어서 맑고 깨끗한 맛을 갖게 합니다.
6)청향미가 좋고, 맑은 회감과 단맛, 밀감과 밀운이 좋은 깨끗한 스타일입니다.
7)덖음이 약하고, 제차시간이 매우 빨라서 생녹차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8)구감과 회감 밀운이 편안하고 떫음이 거의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