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도사에서 경운차창에서 압병한 맹송대수차입니다. 수령이 대수차에 속한다 합니다. 병면의 모양새를 보아도 대수차스럽고, 보기 좋아요 / 나카가 있는 지역의 대맹송, 맹해맹송입니다. / 경홍맹송(소맹송)도 고미스러운 차품이 있지만 대맹송이 더 개운하고, 맛이 나해하지 않습니다.
2024년 8월시음기(4.7그램 2인호 1잔)
1)1탕 빠르게 /고미가 있을 듯한 맛이며 맹송차의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 2탕 10초 / 역시 고미가 있는 맛입니다. 14년 되어 그 고미있는 막이 조금 익어서 익은 맛이 납니다. 그렇지만 맹송차의 고미있는 차품인 것은 알 수 있습니다.
4) 4탕 / 질감과 구감 전체적인 차품은 다원소수차와는 구분되는 대수차품입니다. 고미가 찌르는 듯하게 강하지는 않고, 대수차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회감도 역시 소수차와는 다른 스타일입니다.
6) 6탕 / 전형적인 맹송차의 맛을 알 수 있게 잘 병배되었습니다.
10) 10탕 1분30초 / 고미형 익은 맹송차의 맛 자체가 순수하게 좋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회감도 맑고 대수차 스럽습니다. 단맛이 좋은 차는 아닌 것 같습니다.
11) 11탕 1분 30초 / 질감이 더 좋아졌고, 차가 더 맛있어 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 그리고 맹송차에서만 나는 전형적인 맛있는 맛이 납니다. 요 맛이 나기 시작하면서 더 맛있어집니다.
12) 12탕 2분 / 대수차로서 오는 농탕의 달콤함이 아주 좋습니다. 전형적인 맹송차의 맛과 고미의 익은 맛과 향, 그리고 달콤함, 이만하면 최고의 차품이라 생각됩니다. 연미가 거의 없어서 맹송차품을 너무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이런 차가 만들어지기 쉽지 않습니다. 고수차병배로 맹소차맛을 잘 내주는 차는 더 만들어지기 쉽지 않고요..
강력 소장추천해드릴 좋은 차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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