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우림고차방의 맹해 고수황편 전차 '백화'를 시음하려고 합니다. 이무황편으로 만들어진 '군영'이라는 전차도 있습니다.
2025년 6월시음기(4그램 2인호)
1) 1탕 세차없이 빠르게 / 맹해지역의 맛과 향미가 약간의 고삽미와 같이 있고, 말고, 투명한 듯 고수차의 질감이 있게 회감이 좋고, 뒷맛이 맑고 투명한 듯 맛있고 깔끔합니다.
2) 2탕 10초 / 고삽미가 느껴집니다. 시큼 떫은 맛도 나고, 마시고 난 뒤의 밀운이 꽤 좋고, 이어지는 회감이 맛있습니다.
3) 3탕 25초 / 주의 해서 마셔보면 황편스러운 맛과 향이 조금 있습니다.
4) 4탕 30초 / 고삽미는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듯한 맛과 회감의 차들고 병배된 것 같이 생각됩니다.
황편의 모음인데, 차기가 세고, 고미가 있고, 고삽미도 세고.... 이런식으로 만들려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황면인데, 맑고 회감이 투명하며 밀운이 좋고, 맛있는 회감이다... 이렇게 평을 듣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해보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차는 회감이 투명한 듯, 맑고 밀운이 좋은 회감입니다.
맑은 맛있는 맛이 납니다. 맑게 달고 맛있습니다.
5) 5탕 1분 / 질감이 좋고, 맑은 회감, 맑은 밀운, 맑게 달고 맛있습니다.
7) 7탕 1분 /
8) 8탕 1분 / 단맛이 조금 더 좋아지고 더 맛있어 집니다.
10) 10탕 1분 / 황편스러움은 조금 계속 가지고 있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은 빠르고 강한 편은 아닌 듯하지만 은근히 회감이 살아나고, 맛있기도 합니다.
11) 10탕 후미부터 계속 맛있게 느껴집니다. 기본 맑고 투명하고 깨끗한 회감과 밀운이 좋은 모습이고 더 맛있어집니다.
13) 13탕 1분/ 고수차스런 구감과 밀운이 좋은 차품
15) 15탕 1분 / 질감이 좋고, 맑은 맛에 달고 밀운이 좋아 맛있습니다.
맹해지역 차로서 고삽미는 조금 가지고 있지만, 맑고 맛있는 회감과 밀운이 고수차스럽게 좋은 백화는 고급스런 회감과 밀운이 좋은 잘 만들어진 황편전차입니다. 황편의 단점을 가장 적게 줄여줄 가장 좋은 병배의 선택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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