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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이생차

2018년 무묵기 파달장랑 도과 고수차 - 차모

by 보이바위솔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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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열어보니 무묵기 내비가 나옵니다. 명절 이벤트로 구매했습니다. 200-300년 수령의 차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2018년 무묵기 파달장랑 도과고수
2018년 무묵기 파달장랑 도과고수

 

2018년 무묵기 파달장랑 도과고수 24년2월 병면사진

 

 

 

 

2024년 2월21일 시음기

병면은 고수춘차같아 보이기는 하기는 합니다. 아주 좋은 향기가 납니다. 6년이 되었지만 신차에서 몇년 안된 것같이 좋은 차향이 납니다. 

 

1) 1탕 빠르게 / 첫입에 고수차스럽고, 독특한 맛과 향이 납니다.

2) 2탕 10초 / 마시고 나니 특별히 좋은 회감이 오고, 뒷맛이 아주 좋아요.. 

 

3) 4탕 30초 / 파달산 다원차들과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조금 다른 맛과 향이 나는 것 같아요

5) 5탕 30초 / 자기 차맛과 향을 꽤 선명하게 가지고 있는 차입니다

 

7) 6-7탕 40초 / 마실때도, 또  마시고 난 뒤에도 맛과 향이 진하게 남습니다. 삽미는 조금 있기는 합니다. 

 

11) 11탕 / 달고 맛있습니다. 이무나 포랑산 차정도의 구감과 질감은 아니지만 소수차의 고삽미는 벗어나 있고, 무엇보다 달고 맛있습니다. 

 

12) 12탕 1분30초/  마지막 모금을 마시니 대익 파달유기차에서 나던 맛이 살짝 지나갔습니다. 

14)  14-15탕 1분/ 파달산차는 대익의 파달산차의 맛과 차품이 기준점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차창의 차들고 다 거의 같은 맛과 향을 내주는 것 같습니다. 이차일부 비슷한 분위기가 있지만 도과고수차라는 특색있는 맛과 향이 있는데 조금 진하게 남는 편입니다. 

 

16) 16탕 1분30초 / 도과고수의 좋은 맛과 향, 단맛이 좋고, 질감도 좋은 탕들이 계속됩니다. 마시고 난뒤의 회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파달산차의 향을 가진 깨끗한 맹해지역차의 맛입니다. 임창지역 차들의 맛과 비교해볼 때, 맹해스러운이 깨끗 깔끔함으로 조금 더 좋은 것 같은 비교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차는 과하지 않은 자기만의 맛과 향을 은은히깊게 남겨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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