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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보이생차

2015년 대익보이차 대익전기

by 보이바위솔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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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항일투쟁 7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대익전기 청병입니다. 이 차는 7년진모료를 사용하였다고 했으니 2008년 차라고 보아야 겠습니다. 16년 진기의 차품이네요.. 

2015년 대익 대익전기

2024년 7월말 시음기

1) 1탕 빠르게 / 잔에서 일반적연미향이 있고, 첫입부터 달콤하며 맛있습니다. 세차후 차호의 향에도 달콤한 향이 나더니 바로 맛있고, 달콤하며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2) 2탕 10초 / 마실 때도 달고, 마시고 난 뒤에 아주 달콤하고 맛있고, 뛰어난 차품입니다. 이 차는 현재도 가격이 다른 대익차품에 비하여 저렴합니다. 맛없어서 그런가 하고 오해할 정도로 값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그렇지만 차품은 매우 뛰어난 듯합니다. 아마도 15년도까지 대익의 차들이 그래도 출시가격이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3) 3탕 20초 / 진한 탕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대수차의 부드럽고 단맛이 좋고, 마시고 난 뒤 회감과 단맛이 뛰어난 편입니다.

4) 4탕 40초/ 08년 모료라 확실히 부드럽고, 대수차의 과향 과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는 차품입니다. 08년에 오채공작을 만들었는데.. 그때 남았던 차들을 썼나?  하여튼 모료가 좋은 편입니다. 

 

5) 5탕 1분 / 부드럽고 과향과맛이 좋아요

6) 6탕 1분 / 대수차스러운 회감에 맛있고, 회감이 좋아요.. 

7) 7탕 1분 / 

8) 8탕 1분 30초 / 이것이 정말 대수차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난히 대수차스러움이 다른 대익차에 비하여도 뛰어나며 대수차에서 나오는 농밀한 생진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9) 9탕 1분30초 / 대수 고수차에서 나오는 밑에 깔리는 무게감있는 진한 생진의 탕과 그 생진의 맛이 좋고..맑은 밀운이 조금 형성됩니다.

 

10) 10탕 1분30초/ 갈 수록 고수차의 탕같이 질감과 무게감있는 탕이 나오고 달콤하고 회감이 좋아집니다. 

11) 11탕 2분 / 이보다 더 뛰어나게 달콤할 수도 있고, 밀운도 더 풍성하게 좋을 수 있지만 이 차는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3) 13탕 1분30초 / 대수차의 질감 탕감에 달콤하고 맛있고,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습니다. 

 

아주 뛰어난 차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우 좋은 차품이라 생각됩니다. / 모료에서 오는 차품이 좋아요. 

 

14) 14탕 2분 / 지금도 깨끗한 단맛에 달고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5년정도 지나면 더 농축된 달콤함을 줄 수 있게 발전할 것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청량감 좋고, 맑고 달콤한 탕들이 계속됩니다. 

 

16) 16탕 1분30초 / 3년, 5년 뒤에 더 농축된 탕에서 강한 달콤함과 밀운도 더 좋아질 것같이 후반탕들이 계속됩니다. 맛도 아주 맛있는 맛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17) 17탕2분 / 08년도의 모차값이 제일 쌌던 때입니다. 대익은 질좋은 모차를 사서 모아 두었을 것이라 생각도 되지요.. 좋은 차를 만들 수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14년에는 대익 전세차품이 있습니다. 별10개 입니다. 이차는 아주 달고 맛있는 차품이었습니다. 14년에 전세에서 골라서 쓰고, 15년에 남은 것으로 전기를 만들었나?   대익 전세도 그냥 맑고 달고 맛있고 해서 이무차가 아닌가? 했습니다. 지금 이 전기도 그냥 이무스러운 분위기 입니다. 

 

대익에 이무정산이 09년에 나오기 전 몇년간  잘 보이지 않았던 때에 모였던 이무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무정산 야생차 특급품은 더이상 만들수 없고... 그 차와 비슷한 차는 만들기 자존심 상하고 해서 이무차가 몇년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던 때까 05,06,07,08년 즘 아니가 합니다. 그래서 앞선것으로 전세 만들고 08년으로 전기 만들지 않았나/ 소설을 써봅니다. 

 

매우 대수차스럽고 달고 맛있습니다. 더 농축될 여지가 많고, 차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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