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명차창 공작지향칠자병차 교목노수차 특제정품 - 차모

2007년 여명차창 교목노수차 특제정품입니다. 공작지향칠자병차로 나왔습니다. 여명차창의 공작지향칠자병차는 나름 구분이 되는 좋은 차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랑산의 1-3급 원료로 만들었다고 내표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2007년 여명차창 교목노수차 특제정품

 

차종원료: 야생교목노수차종 이라 적고 있습니다. 

 

이 차는 포랑산차로 아주 맛있었던 차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익 2010년 포랑청병과 비교해 볼까 합니다. 

 

2025년 1월시음기(4그램 - 2010년 대익 포랑청병과 비교) 

1)세차없는 1탕 빠르게 / 포랑산차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 순건창의 차품으로 회감이 매우 빠르고, 달고 맛있고, 마실 때부터 밀운의 풍성함을 바로 느낄 수 있고, 마시고 난 뒤의 회감의 절정 노수급정도.... 

 

2) 2탕 2분 30초 / 긴 시간의 진한 탕입니다. 고삽미가 센 맛입니다. 그 중에 특별히 쓴 맛이 거의 없어서 이 모차가 우수한 모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시간이면 쓴 맛이 같이 오게 되는 경우가 많이만 시큼떫고 바로 단맛이 좋고, 달고 맛있고, 회감이 아주 맛있습니다.  달콤한 배저향이 진하고 아주 좋습니다.

3) 3탕 10초 / 달콤하고 맛있고, 회감이 역시 뛰어나며, 

5) 새콤 단즙같이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6) 6탕 30초 / 포랑산차의 맛이 조금 느껴지면서 달고 단침작용이 뛰어나고, 맛있는 맛이 밀운과 함께 대단히 좋음

 

7) 7탕 40초 / 대익 2010년 포랑청병은 이 차보다 조금 더 맑고 달고 한 편인데,, 이 여명 차는 포랑산차의 약간 쎄한 맛이 아주 조금 느껴집니다. 이런 맛이 포랑산차임을 알게해 주는 부분이기 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그래서 대익 포랑청병이 조금 더 좋게 생각은 되어집니다. 

 

8) 8탕 1분 /  포랑산차의 맛과 향은 대익 보다 조금 더 잘 가지고 있습니다.  대익 10년 포랑청병과는 맛이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맛있는 회감의 맛도 역시 조금 다르고.. 

 

9) 9탕 1분 / 병배의 조화가 이루어진 탕의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맛이 점잖고 좋은 맛입니다. 회감과 달콤함 밀운은 역시 강하고 좋아요. 

 

10) 10탕 1분 / 병배의 맛의 조화가 이루어지면서 멋진 맛과 향도 느끼지만 회감의 스타일도 조금 화사해지고, 버라이어티하게 맛이 좋아요, 공작차품의 회감같이 아주 맛있습니다. 

 

12) 12탕 1분 / 역시 멋지고 뛰어난 차품

 

 

가성비를 이야기 하기 전에 차품 자체가 매우 좋은 포랑산차입니다. 대익의 포랑청병 만큼 좋은 차품을 가지고 있고, 멋진 맛도 가지고 있으며, 회감과 밀운도 탁월한 차품들입니다. 기회가 될 때 꼭 소장하시면 포랑산의 좋은 차품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