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익 갑급 보이타차 숙타차입니다. 2000년 황합 갑급 숙산차와 비교시음합니다.


2026년 6월시음기(4.2그램 1인호)
1)세차없이 빠르게 / 노차가 된 듯한 맛과 향인데.. 약간 애매한 듯합니다.

2) 2탕 5초 / 대익 숙차의 맛과 노차삽미, 부드러운 노차삽미와 함께 오는 단맛, 대익스런 노차삽미맛... 다 좋아요, 00년 갑급 숙산차의 맛과는 다른 듯합니다. 이 차 역시 노차삽미가 아주 큰 매력입니다.
3) 3탕 20초 / 25년의 진기이지만 막 노차가 된 듯합니다. 노차미를 가지고 있지만 첫탕부터 약간 애매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익어서 노차미와 숙차진향이 잘 나게 되면 그 애매한 맛과 향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중발효미가 있는 듯하고, 병배의 맛이 노차로 익어가는 중에 애매한 맛과 향의 생태인 것 같습니다.
4) 4탕 30초 / 노차의 삽미가 아주 좋고, 노차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맛과 향은 아직 노차의 진향미에 충분치 못하지만 노차삽미가 노차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역할을 해 줍니다.
5) 5탕 1분 / 첫탕부터 나던 그 맛과 향이 있습니다. 약간 맘에 들지 않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익어가는 과정의 애매한 맛이라면 기다리면 해결되지만, 중발효미의 탄듯한 맛이면 이런 맛과 향이 계속 되어질 것 같습니다.
6) 6탕 10초 / 탕이 연해지면서 그 애매한 맛이 적어지고, 숙차노차의 진향미가 전반적으로 느껴집니다.
8)8탕 10초 / 연하게 우려진 뜨거운 탕입니다. 삽미와 함께 느껴지는 회감이 편안하고 좋게 느껴집니다.
9) 9탕 50초 / 처음 차맛과 향을 조금 연하게 되었지만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는 이 맛과 향이
- 중발효미가 될수 있다
- 노차가 되어가는 화학적변화의 미완성으로 나타나는 과도기적 맛과 향일 수 있다.
두가지 중에 1가지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01년 갑급숙타차는 00년 대익 황합 갑급 숙산차와는 다른 맛을 가졌습니다. 병배가 다른 차라 생각됩니다. 25년 진기에 약간 노차가 덜 된 듯한 진향미를 가졌습니다. 노차삽미와 함께 오는 단맛과 회감이 대익 노차스럽고, 만족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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