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맹납지역의 고수차로 만든 청병입니다.보이락주문제작품 400g, 이무차산과 고육대차산이 속해있는 맹납지역의 고수차라고 합니다. 잘 만들면 고육대차산병이 되고, 평범하면 그런 지역의 어느 한곳의 차품이 될 차라 생각합니다.
2024년 8월시음기 (4.5그램 2인호 1잔)
1)1탕 / 맛과 향이 순하고, 고수차스런 좋은 질감이 조금 느껴지면서 고삽미는 거의 없는 듯 약하고, 고수차스럽습니다.
2)2탕 10초 / 진한 탕입니다. 조금 짙은 자기 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시고 난 뒤 느껴지는 단맛이 좋고, 약간의 삽미도 느껴집니다. 고미는 없고, 이어지는 회감과 단맛이 좋아요
3) 3탕20초/ 약간의 삽미가 있고, 조금 짙은 맛에서 약간의 삽싸름함이 있습니다.
4) 4탕 40초/ 고수차의 약간의 짙은 맛에서 회운이 생겨지고 단맛이 잘 느껴집니다.
5) 5탕 40초 / 두기 태곤두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는 좋은 고수차품입니다. / 이차가 약간의 삽사름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장점이 됩니다.
9) 9탕 1분 / 약간 삽사름한 맛과 함께 달콤함과 단맛이 길게 가고, 깔끔하게 맛있습니다.
10) 10탕 1분 / 개운하고 깔끔하고 안정된 맛, 단맛은 태곤두 보다 조금 더 있는 듯합니다. 태곤두는 그정도의 단맛이 절제미가 있게 해주고, 귀한 차품같이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차는 자연스럽게 단맛이 좋아요, 이차는 무지에 맹납고수청병이니 단맛이 좋으면 더 고무적인 차품인데 , 단맛이 좋습니다.
12) 12탕 1분 30초 / 고수차의 질감과 단맛이 좋고, 개운하고 깔끔한 탕입니다.
13) 같은 차품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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