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두기 홍상두입니다. 배방은 맹해 + 사모강성 + 임창맹고 라고 소개된 것을 보았습니다. 실험정신이 강한 용감한 배방입니다. 들어보지 못한 배방이라고 생각되는 이 배방 과연 어떨까?


2024년 9월시음기(4.3그램 2인호 1잔)
1)1탕 빠르게 / 맹고차의 맛과 풍미가 약간 나오면서 병배미가 아주 절묘하게 좋게 나타납니다. 상두는 제갈공명의 조화로운 총명함이 있는 차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제갈공명 나오게 생겼습니다.
2) 2탕 / 맹고차가 다른차와 조화를 꽤 잘 이루어가는 것 같습니다. 풍미와 질감까지 조화가 아주 잘 맞는 분위기 입니다. 흔하지 않고, 새로운 병배인데,, 조화가 아주 잘 맞는다는 소개인 것 같습니다.
3) 3탕 20초 / 실제, 맛과 질감의 조화가 너무 좋고, 맹고대엽종 특유의 풍미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4) 4탕 40초 / 진한 탕이 되어지니 맹고대엽종의 맛이 더 잘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보면 맹고차를 부드럽게 받아주어 질감과 밀운도 좋고, 뒷맛도 맛있게 회감을 느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맹고대엽종을 받아주고, 받쳐주고 띄워주어서 부드럽게 또 회운을 띄워주는 느낌입니다.
5) 5탕 40초 / 빙도차가 들어간 듯, 구감과 질감이 뛰어나고, 풍성하고 부드럽고, 밀감이 좋고, 그런 회감이 이어집니다.
7) 제갈공명의 조화로운 총명함이 있는 차라고 했는데. 주인공의 맹고대엽종 같고, 잘 병배가 되어서 맹고대엽종의 우수함을 잘 맛볼 수 있는 초반탕들입니다. 맑은 맛있는 맛이 있는 뒷맛입니다.
8) 8탕 1분 / 차가 밀감 밀운이 초반탕부터 좋고, 입안에 밀운이 가득채워지는 듯합면서 맛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탕의 분위기는 대수, 고수차 같이 좋고, 풍성하고....
9) 9탕 1분/ 이무고수차스러운 분위기가 많아졌고, 이무고수차와 빙도차를 병배한 듯한 풍성한 질감, 바디감, 맑은 회감, 밀운, 맑은 맛있는 맛.....
10) 질감과 구감은 매우 뛰어나고, 회감은 점점 증대되어가고 있습니다.
11) 11탕 남아있던 3분된 반잔 / 차가 맛있어졌습니다. 맹고대엽종의 차잎에 깊은 곳의 내재성분이 우려져서 맛있어 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2) 12탕 2분/ 풍성한 질감 구감, 속에서 이제는 맛있는 맛이 잘 느껴집니다. 맹고대엽종에서 나온 맛있는 맛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어째든 차가 맛있어 졌습니다.
12년도의 상두의 가격은 대두와 비슷하게 조금 싸지 않았을까 합니다. 강성지역의 저렴안 무난한 차와 맹고의 강하지 않고 저렴한 차를 배방하면 이 가격을 맞출 수 있고, 대수차스럽고, 고수차스러운 질감과 구감을 자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차는 대수차품같이 느껴집니다.
13) 13탕 2분 / 차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시원하고 풍성하고 맛있는 맛이 좋은 차입니다. 5년 더 익으면 조금 더 일찍 맛있는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좋은 차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 대두와는 다른 차품으로 좋은 병배를 이룬 차라 생각됩니다. 익어가면서 차품이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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