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육대차산 맹해개업제일청타 - 차모

06년 육대차산 맹해개업제일청타입니다. 달콤한 향이 좋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병차로도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2007년 육대차산 차업 맹해개업제일청타

 

2024년 10월 시음기(4..5그램 2인호 1잔)

1)1탕 / 첫입에 바로 맛있습니다. 05-06년 정도 대익에서 만든 아주 좋은 모차로 만든 다른 차들과 회감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06년 금색운상이 많이 생각납니다. (아주 달고, 회감의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아요)

 

2) 2탕 10초/ 시큼떫은 고삽미 익은 맛이 좋고, 이어지는 회감, 단맛, 밀운도 있고, 

3) 3탕 40초 / 진한 탕이지만, 강한 맛과, 고미는 거의 없는 듯이 마시기 편할 정도의 뱅배같습니다. 삽미는 계속이어집니다. 

 

5) 5탕 30초 / 고삽미가 조금 줄어들면서 좋은 질감, 그 맛있는 맛, 밀운이 더 잘 느껴집니다. 

6) 5탕 마시고 난 뒤에 찾아오는 강한 회감, 맛있는 맛, 진하고 풍성한 밀운... 하고나 11년 금색시리즈 차들이 생각납니다.

 

7) 7탕 2분 30초 / 생진에서 나오는 달고 맛있는 맛이 입안에 퍼져서 아주 맛있고, 밀운이 풍성합니다.

 

 

 

9) 9탕 2분/ 생진이 풍성하게 계속 나오고 거기서 오는 달달한 강한 단맛과 회감...  천체젇으로 차의 맛고, 조용히 기품이 있는 듯한 맛을 주고, 

 

10) 생진이 끊임없니 나오고 차를 아주 달고 맛있게 해 줍니다. 모차가 확실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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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계속 마시다 보니 반장차가 꽤 많이 들어있는 듯하다고 생갈을 해 보았습니다. 후반탕의 맛은 전편 19년 반장정산보이차 반장차의 맛을 볼 수 있는 것같습니다.  

 

이차가 노차가 되었을 때, 달고 맛있는 장점이 매우 좋은 차품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맛있고, 노차가 되면 더 가치가 있는 차품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