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하관차창 금사병차

2016년 생산된 금사병차입니다. 금사타차는 2003년 부터 금사병차는 2010년부터 거의 해마다 나오는  것 같습니다. 2003년, 2007년 금사타차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병차로 만든 금사병차와는  같은 차품으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어떤 면은  더 가다듬어졌을 것으로 봅니다. 2003년 금사타차는 연미가 세고, 맛은  좋았던 오랜 기억이 있습니다. 

2016년 하관 금사병차

2007년 하관 금사타차

 

2024년 11월시음기( 4.6그램 1인호 1잔) -

1)1탕 / 연미향이 꽤있어도 마시기 편하고, 마실때도 단맛이 조금 있고, 마시고 난 뒤에는 단맛이 더 좋은  편입니다. 배저향은 연향과 달콤한 향이 같이 있습니다.  뒷맛이 단맛이 꽤 좋은 편입니다.

 

2) 2탕 10초 / 연미 고삽미 단맛의 조화가 아주 좋아요.. 매우 잘 가다듬어진 병배와 가공의 차품입니다. 마시고 난 뒤 회감과 단맛이 빠르고 강하고 아주 좋고, 길게 갑니다. 

4) 4탕 50초 /  모든  밸런스가 잘 맛아서, 정말 편안하게 맛있게 즐길 차입니다. 단맛도 좋고, 길게 가고... 

 

6) 6탕 1분30초 / 연미가 투박하지 않고,  곱고 송연향 같이 향이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연미, 향, 단맛, 고삽미 등이  다  일체형으로 편안하게 들어옵니다.

 

8)8탕 1분 30초 / 후반 탕은 계속되는 같은 차품의  맛있는 편안한 차품입니다. 

10) 탕이 갈수록 맘에 드는  후반탕 맛입니다. 

 

갑급타차나,  특급타차보다는 병배와 연미의  조화등이 좋아서 일찍  마시기  편한  차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단맛이 빠르고  좋아서 더 좋은  차품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