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해만차업 고산야생교목 청병 - 차모

2004년 해만 고산 야생교목 청병입니다.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04년 전장품 교목차병과 비교시음을 해 보겠습니다. 

2004년 해만차업 고산야생교목 청병

아, 호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는 차입니다. 

2024년 11월 시음기 (4.3그그램 2인호 1잔)

1)세차후 1탕 빠르게/ 약간의 연미가 느껴지고, 맛있을 듯한 회감과 

2)2탕 10초 / 연미가 전장품 보다 적어서 차맛을 잘 느낄 수 있고, 전체적으로 질감이 고수차스럽게 좋아요 달콤한  배저향이 지금도 꽤 좋은 편입니다. 건창보관이 잘 되었습니다. 

3) 3탕 20초 / 초반탕 부터 밀운이 잘 느껴지고, 맛있는 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4)4탕 50초 / 포랑산차 20년 즘 익어서 나는 맛같은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연미와 아와 호의 맛이 어울리면서 포랑산차의 맛과  향 같습니다...

5) 5탕 40초 / 아, 호가 많인 들어가 포랑산 고급등급, 취다헌에서 구매한 03년 맹해조춘차와 맛과향이 거의 같은 것이 같은 포랑산 차가 아닐까?   모차를 가지고 와서 주문생산했나?  싶기도 하고...

 

6) 1분30초 / 맛과 향이 진한 편입니다. 04년 전장품 교목차병과 는 맛도 다르고, 다 다른 차품이네요/ 다 마시고 나니 달콤한 단맛이 밀려옵니다. 

 

7) 7탕  1분 / 

8) 8탕 1분 / 질감도 더 좋아지고, 맑고 고수차스러운 질감같고 달고 맛있습니다. 맛과 향은 포랑산차 같고...

 

9) 검색해보니 포랑산의 모료로 만들었다고 차마을 판매글에 소개되어있네요.. 포랑산모차입니다. 아, 호가 많이 들어가서 진하고 강한 맛과 향을 품은 것 같기도 합니다 

 

10) 10탕 1분30초 / 밀운은 잘 느껴지지 않고, 아, 호 의 고급스런 맛과 회감이 더 잘 느껴집니다. 

11) 11탕 1분30초 / 병면을 다시 잘 보니, 역시 아, 호의 배방이  두드러지게 많습니다. 고급차품의 맛과 회감입니다. 

 

12) 1분30초 / 고급스런 단맛과 맑은 회감, 고급스런 차품입니다. 

13) 갈수록 고급스런 아,호의 맛이 좋고, 맛과 향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14) 아, 호에서 온 독특한 회운이 있고, 특별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계속됩니다. 

15) 아, 호의 독특한 단맛이 아주 강하게 오고, 회운이 같이 생겨지면서 아주 좋은 맛과 향이 

 

아, 호의 고급스런 맛과 향에 진기가 더해져서 후반탕은 아주 좋은 맛과 향을 즐길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