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백사계 흑전차 2킬로 - 차모(1096편)

22년 출시된 백사계의 흑전차입니다. 거의 기본경전의 차품이라 생각됩니다. 1939년 부터 

2012년에 1939흑전차를 기념하여 2급모차로 경전 1939흑전차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신판흑전차인 것 같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이 흑전차도 신판 2급 원료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가지는 거이 없는 잎들로 되어져 있습니다. 이차도 역시 송시명화건조를 거친 차품으로 생각됩니다.

2022년 백사계 안화 흑전차

2022년 백사계 흑전차

2025년 2월시음기(4.6그램 2인호)

1) 세차후 1탕 / 삽미가 느껴지는 흑전차의 맛과 향이 무난하고, 단맛과 회감이 좋은 편입니다.

2) 2탕 10초

 4) 4탕 40초 /  가지는 거의 들어가지 않은 듯이 보여지지만 탕의 맛에서는 삽미와 같이 조향미가 약간 느껴집니다. 그래서 가지가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달래지기는 합니다. 

1992년도 호남성 안화차창의 흑전차

1992년 호남성 안화차창 흑전차

92년도 안화차창의 흑전차는 노엽과 가지가 이렇게 꽤 많습니다. 조향이 가지고 있고 노차가 되었을 때, 약향과 조향의 조화가 아주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6) 5탕 1분 / 같은 맛과 회감, 차품으로 계속

7) 좋은 등급의 모차이기는 하지만, 흑차의 와일드함을 왠지 가지고 있는 맛이 맘에 듭니다. 

 

8) 같은 차품으로 계속, 무난한 맛과 흑전차향에 단맛과 회감. .특별히 삽미가 있어서 수유차로 잘 어울릴 듯한 부분도 있기도 합니다. 끓여마시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차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다음날  --------------

 

11-14) 14탕 1분 30초 / 달콤한 회감이 더욱 좋아지고, 밀운도 꽤 느껴지는 맛있는 더 맛있게 시음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흑모차로 만든 흑전차는 호남성 안화흑차의 기본차품이라 생각됩니다. 맛과 향도 가장 무난하고, 특별히 본 제품은 2012년 이후의 경전 1939 신판 제품으로 현대인들이 시음하게 좋게 고급품으로 만들어진 흑전차라 생각됩니다. 가지가 없는 것이 아쉬움이 남고, 흑전차도 역시 가지가 포함된 2012년 전의 차품을 소장하는 것이 중요한 소장의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