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 09년 7542(902비) 입니다. 포장 위에서 향기가 대익스럽고, 진한 고릿 달콤한 향으로, 아주 맛있을 향이 납니다. 빈티지 차품이라 기대를 갖고 시음해 봅니다.


2025년 4월시음기(4.5그램 2인호)
1) 세차없이 1탕 빠르게 / 차기있고, 열감 좋고, 강세있는 맛과 차기가 느껴지면서 시작됩니다.

2) 2탕10초 /

3) 3탕 10초 / 더 진한 탕이 나왔습니다. 맹송차의 고미가 느껴지는 듯해서 더 강한 차기가 느껴집니다. 고삽미 익어서 오는 시큼 떫은 맛도 있고, 마시고 난 뒤의 단맛도 역시 좋아요
4) 4탕 30초 / 맹송차의 고미스러운 맛이 주도적이며, 마시고 난 뒤의 단맛도 좋아요
5) 5탕 20초 / 잔의 향기도 고미스런 맹송차스런 향이 많고, 맛도 맹송스러움이 많습니다.
2401비차 7542를 생각해보면 2401는 신차인데도 노차의 맛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 더 맛이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07년 차나 09년의 이 차는 초반탕이 맹송주도형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익어가면서 7542노차의 밸런스를 갖추어 가게 되는 모습을 07년 7542에서 보았습니다.
초반탕의 맹송주도형 강한 맛과 차기가 노차가 되었을 때, 강한 한방을 주는 차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2401 7542는 초반탕의 밸런스는 노차스럽지만, 나중에 진짜 노차가 되었을 때는 강한 한 방의 차기가 09년이나, 07년 차보다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7) 7탕 20초 / 초반부터 이어지는 이 맛은 노차의 밸런스가 있는 맛은 아니고, 맹송주도형 맛과 향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8) 8탕 1분 / 직접적인 고미가 강하지는 않지만, 고미있는 차가 익어서 오는 분위기의 고미형 맛과 달콤함이 계속됩니다.
9) 9탕 / 병배차의 입장에서 보면 빈티지 한 해의 조건은 병배의 목적을 이루는 데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7542의 경우 고미가 증대되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지금 이 차의 경우 이 무렵의 차들이 초반탕이 고미 주도형 차품이기는 하지만.. 7542의 노차에서 맛보아지는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데.. 빈티지한 기후조건이 이 밸런스를 잘 맞지 못하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0) 10탕 1분/
11) 11탕 1분 / 고미가 약해지기는 하는데.. 7542밸런스의 맛은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네요
12) 12탕 20초 / 역시 이건 7542 밸런스의 맛은 아닌듯합니다. 빈티지한 기후가 7542 병배의 밸런스에는 역시 않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달고 맛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병배의 맛을 갖춘 7542의 맛있는 느낌보다는 못합니다.
13) 13탕 1분 / 아직도 맹송차 맛이 지배적입니다. / 뒷맛이 더 달고 맛있어 졌습니다.
14) 14탕 50초 / 뭔가 밸런스가 맞아서 차가 훨씬 더 달고 맛있지는 상태입니다. 그냥 막연히 맹송과 포랑산차가 조화가 맞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7542의 맛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15) 15탕 1분 / 달고 맛있습니다. 고미의 영향은 벗어난 듯하고, 맑고 달고 맛있습니다. 조금 더 병배의 맛이 갖추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16) 16탕 1분 30초/ 더 밸런스가 좋은 맛입니다. 7542스런 맛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거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더 더 좋아지면서 더 달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17) 17탕 2분 /
18) 18탕 1분 /
빈티지 해의 7542를 길게 시음해 보면서 느끼는 점은 빈티지함이 병배의 맛을 이루는 데는 방해가 되고, 병배차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과 향의 풍미가 진한 점은 있겠지만. 단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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