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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보이생차

2009년 대익 7542 빈티지 청병 902비차/ 2401비차와 비교 - 차모(1146편)

by 보이바위솔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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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 09년 7542(902비) 입니다. 포장 위에서 향기가 대익스럽고, 진한 고릿 달콤한 향으로, 아주 맛있을 향이 납니다. 빈티지 차품이라 기대를 갖고 시음해 봅니다. 

2009년 대익 7542 902비차
2009년 7542 902비차 25년 4월사진

2025년 4월시음기(4.5그램 2인호)

1) 세차없이 1탕 빠르게 / 차기있고, 열감 좋고, 강세있는 맛과 차기가 느껴지면서 시작됩니다. 

2) 2탕10초 / 

3) 3탕 10초 / 더 진한 탕이 나왔습니다. 맹송차의 고미가 느껴지는 듯해서 더 강한 차기가 느껴집니다. 고삽미 익어서 오는 시큼 떫은 맛도 있고, 마시고 난 뒤의 단맛도 역시 좋아요

 

4) 4탕 30초 / 맹송차의 고미스러운 맛이 주도적이며, 마시고 난 뒤의 단맛도 좋아요

5) 5탕 20초 / 잔의 향기도 고미스런 맹송차스런 향이 많고, 맛도 맹송스러움이 많습니다. 

 

2401비차 7542를 생각해보면 2401는 신차인데도 노차의 맛의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서 더 맛이 좋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07년 차나 09년의 이 차는 초반탕이 맹송주도형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익어가면서 7542노차의 밸런스를 갖추어 가게 되는 모습을 07년 7542에서 보았습니다. 

 

초반탕의 맹송주도형 강한 맛과 차기가 노차가 되었을 때, 강한 한방을 주는 차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2401 7542는 초반탕의 밸런스는 노차스럽지만, 나중에 진짜 노차가 되었을 때는 강한 한 방의 차기가 09년이나, 07년 차보다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7) 7탕 20초 / 초반부터 이어지는 이 맛은 노차의 밸런스가 있는 맛은 아니고, 맹송주도형 맛과 향이라고 해야 겠습니다. 

8) 8탕 1분 / 직접적인 고미가 강하지는 않지만, 고미있는 차가 익어서 오는 분위기의 고미형 맛과 달콤함이 계속됩니다. 

 

9) 9탕 / 병배차의 입장에서 보면 빈티지 한 해의 조건은 병배의 목적을 이루는 데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7542의 경우 고미가 증대되었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지금 이 차의 경우 이 무렵의 차들이 초반탕이 고미 주도형 차품이기는 하지만.. 7542의 노차에서 맛보아지는 밸런스가 맞아야 되는데.. 빈티지한 기후조건이 이 밸런스를 잘 맞지 못하게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10) 10탕 1분/ 

11) 11탕 1분 / 고미가 약해지기는 하는데.. 7542밸런스의 맛은 아직도 만들어지지 않네요

 

12)  12탕 20초 / 역시 이건 7542 밸런스의 맛은 아닌듯합니다.  빈티지한 기후가 7542 병배의 밸런스에는 역시 않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달고 맛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병배의 맛을 갖춘 7542의 맛있는 느낌보다는 못합니다. 

 

13) 13탕 1분 / 아직도 맹송차 맛이 지배적입니다. / 뒷맛이 더 달고 맛있어 졌습니다. 

 

14) 14탕 50초 / 뭔가 밸런스가 맞아서 차가 훨씬 더 달고 맛있지는 상태입니다. 그냥 막연히 맹송과 포랑산차가 조화가 맞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7542의 맛은 아직 아닌 것 같습니다. 

 

15) 15탕 1분 / 달고 맛있습니다. 고미의 영향은 벗어난 듯하고, 맑고 달고 맛있습니다. 조금 더 병배의 맛이 갖추어져 가는 느낌입니다.

 

16) 16탕 1분 30초/ 더 밸런스가 좋은 맛입니다. 7542스런 맛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거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밸런스더 더 좋아지면서 더 달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17) 17탕 2분 / 

18) 18탕 1분 / 

 

 

빈티지 해의 7542를 길게 시음해 보면서 느끼는 점은 빈티지함이 병배의 맛을 이루는 데는 방해가 되고, 병배차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맛과 향의 풍미가 진한 점은 있겠지만. 단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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