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익 민영화 10주년을 기념하여 출신된 대익 전세입니다. 10개의 별을 가지고 6-10진화된 대수차 원료로 만들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2004-2008년의 진년모료로 만들었다는 것인데.. 이른 것은 20년 진기가 되네요...

2024년 3월 시음기(4.2그램 2인호 1잔)
1) 1탕 빠르게 / 첫입에 대수차로 만든 차임을 알 수 있는 맛과 향이 납니다. 약간 비릿한...(저의 표현입니다.) 대수 고수차들에서 나는 맛과 향입니다. 연미-향도 순화되어있어 좋은 편입니다.
2) 2탕 10초 / 약간의 노차의 맛이 나고, 진년장향이 아주 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마시고 난 뒤에 입맛을 다시면 20-30지나면 좋은 회감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바로 달고 맛있어집니다.

3) 3탕 20초 / 맛있습니다. 맛은 대익 전심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특별히 강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모키하고 단맛이 강하고, 맛있습니다.
4) 4탕 30초 / 마실 수록 이무차 같네요.. 맹해지역 맛과 향이 확 들어오는 것도 없고, 고미도 없고 강함 맛과 차기도 없고, 부드럽고, 달고 맛있고, 단맛이 강하고.... 이무지역 차같은 생각이 듭니다.
2003년 맹해차창 반장4성청병이 있었고, 반장6성공작청병있고, 천우공작이 7성있다고 합니다. 오늘 전세는 별이 10개가 있기는 한데.. ..
5) 5탕 40초 / 연미는 있을만큼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순화되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연미를 빼고 생각하면 맑고 달고 단맛이 강한 차품입니다.
6) 6탕 40초 / 2003년에 일과수 특급품을 만들고, 2004년에 이무정산야생차 1근병차가 있고, 2005 -2008년까지 대익에서 이무정산 차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그렇게 소량의 대수차들을 모아서 만들었다면 정말 공을 많이 들여서 만든 차품입니다. 10년의 공의 들여서 만든 차이기에 별을 10개 주었는가? 생각해봅니다.
가격대로 볼때 이차는 28만원입니다. 반장이나 포랑산차로 만들면 한참더 비쌀테고 전심처럼 이무대수차청으로 만들었다면 이 가격이 되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11) 11탕 1분30초/ 그냥 달고 맛있습니다. 달고 맛있는 것이 이 차의 차품입니다.
12) 12탕 1분 / 연미있고, 맑고 달고 맛있습니다.
후미로 남는 단맛이 매우 강하고 확실합니다.
'2014년 보이생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해만차업 노동지 십오진향 숙병차 - 차모 (0) | 2024.06.02 |
---|---|
2014년 대익 영웅준마 생소기념병 (0) | 2024.04.15 |
2014년 해만차업 여아차 녹색방원 시음기 - 차모 (0) | 2024.02.09 |
2014년 하관차창 진장 대백채 청병 보이차 시음기 - 차모 (0) | 2024.01.27 |
2014년 하관차창 금과철마 철병 금인계열 보이차 시음기-차모 (0) | 2024.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