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대익보이차 7532 기념병 맹해차창 66주년 기념진장판 보이차 시음기 -차모

2006년 대익보이차 기념진장판

 

660그램으로 맹해차창 66주년 기념진장판으로 나왔습니다.

 

2024년 1월19일 시음기 (3.9그램 1인호)

1) 비닐백에서 향기를 맡으니 꽤 익은 달콤한 향기가 나는데  포장을 벗기고 병면에서 향기를 맡으니 향이 적습니다.

 

2) 1-3탕 달과 맛있습니다. 고삽미 센 다원차가 익어가면서 시큼 떨은 맛이 있는데  조금 남은 정도 되었습니다.  진한 탕을 마시고 난 뒤의 오는 회감과 달콤함이 맛이 들었습니다.

 

3) 진한 탕을 마신 다음에 마시는 탕들에서 이차의 노차의 맛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아직 노차의 향과 맛은 나지 않지만 

 

4)맛이 들어서 아주 맛있고 달아졌습니다.  여기에 노차의 향만 품으면 진짜 맹해차창 7532의 차품을 맛보게 될 것이라 기대되어집니다.

 

 

5)어렴풋이 이 차가 노차가 되었을 때 이런 맛이 나겠네!!!!  하는 감이 옵니다. 

 

6) 8-9탕 정도서부터는  노차의 향은 없지만 노차미가 있어서 아주 멋진 차 맛이 나고, 7532노차의 맛을 조금 볼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여기에 향만 채워지면 7532노차의 차품이 될 것 같습니다. 

 

7) 10탕 : 조금 부족하지만 맛은 안정된 노차의 맛입니다. 그러나 아직 진맛에는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노차의 후반탕 같은 정도의 맛이 나서 참 좋습니다. 

 

8) 14탕 : 후반 탕으로 갈 수록 노차미가 더 나고 , 향도 아주 조금 진년장향 스러워집니다. 

9) 16탕 : 7532의 특징있는 짧고 스케이 이 작지만 강한 회감, 밀운 깨끗한 달콤한 아주 맛있는 후반탕이 계속 됩니다.   

 

년도에 상관없이 경전배방되는 8582, 7542, 7532는 꼭 소장하셔서 차가 익어가는 것을 맛보며 재미있는 대익차를 함께 하여보십시오.. 너무나 재미있는 차생활이 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