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 조리교차창에서 만든 조리교청전차입니다. 햋볕에 건조시킨 노청모차를 함수율 함수율28-32% 되게 물을 뿌리고 발효시켜 60도가 넘지 않게 뒤집고 관리해서 악퇴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차를 '이차' 라고 하는 데 가운데 이차를 넣고 앞 뒷면에 발효되지 않은 녹색을 띤 잎을 깔고 긴압하여 표면이 청색을 띠어 청전차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20-30일 악퇴공정을 쇠퇴악퇴라하고 6개월 1-3년 정도 대퇴악퇴를 일정 창고에 모차를 쌓아놓고 공기가 장 통하게 해서 대퇴악퇴를 한 후 긴압해서 만들고, 만든 전차를 또 후발효를 시켜 안정시켜 줄하하는 합니다.
[진제형의 중국명차연구소 참조사진입니다.]
만들고, 후발효가 진행되어지는 년수에 따라 가격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2025년 2월시음기 (4.2그램 2인호 1잔)
1) 세차후 빠르게/ 일단 마시기 편하고, 단맛이 좋아요, 맛과 향은 청전차만의 구분되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금첨,강전보다느 거칠지 않고, 좋은 단맛과 회감 속에 조향이 있고, 정전차 특유의 향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2) 2탕 10초/ 단맛이 상당히 좋고, 마시기 편하며, 조향이 있고, 청전차 특유의 맛과 향이 함께 있는
3) 10초/
4) 4탕 15초/ 익어가면서 오는 약간의 시큼함과 삽미도 있고, 조향미도 있습니다.
5) 30초/ 청전차 특유의 맛과 향이 좋은 편인데, 여기에 노차의 진향미가 함께 나기 시작하면 아주 좋은 차품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시고 난 뒤의 회감과 단맛이 조금 색다르게 좋아요
6) 6탕 30초/ 마시고 난 뒤의 달콤함이 상당히 좋습니다. 발효도가 낮아서 나름 질감도 살아 있고, 밀운도 조금 느껴집니다.
7) 7탕 1분 / 복전보다는 강전이나, 금첨에 맛과 향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복전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더 다르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강전, 금첨은 조향기와 어우러지는 맛과 향의 비슷함이 꽤 있습니다.
8) 1분 30초/ 후반탕은 탕색도 밝고, 생차의 질감도 적당히 있고, 부드럽고, 달고, 약간의 삽미도 계속 유지되기도 하고, 수유차로 만들면 잘 어울릴 모습입니다.
9) 1분30초/ 마시기 편하고 그 맛과 향 회감 계속 됩니다.
19년된 조리교차창의 청전차입니다. 나름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좋고, 달고 맛있고, 독특한 차품입니다. 소장해서 차생활의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차품입니다. 조리교청전의 거의 단일 차품같이 생각이 되어집니다. 어느 것이나 소장하면 최고품인데,, 년수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듯합니다. 적당한 년수로 소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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