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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보이생차33

2007년 여명차창 공작지향대수청병 경전 07 청병 2007년 공작지향대수청병 경전07청병 입니다. 여명차창의 공작지향대수청병은 거의 차품이 칠자병차들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내표의 표기를 보면 차종: 운남야생교목생태차종 / 포랑산 1-3급 입니다. 공작지향이라 적힌 여명의 차들은 차종원료를 기록할때 대개 야생, 야방, 생태, 재배형 야생 등의 표현을 적습니다. 다른 그냥 칠자병차들은 이런 표현이 없습니다. 실제 시음할 때도 공작지향과 그냥 칠자병차는 차이가 있습니다. 차종원료: 운남 야생교목생태차종 2024년 4월시음기(4.8그램 2인호 1잔) 포장을 열고 향기를 맡으니 건창보관된 차의 달콤한 향이 아주 잘 납니다. 1) 1탕 빠르게 / 포랑산차의 전형적인 맛과 향이 있는 것같고, 열감이 좋고, 연미향은 잘 느깨지지 않을 정도로 적습니다. 같은 시기에 7.. 2024. 4. 7.
2007년 중차공사 길행패 구면불 홍인타차 2007년 구면불 홍인 타차입니다 포장케이스 뒷면에 반장, 포랑산차청 이라고 원료가 적혀 있습니다. 반장과 포랑산차로 만들은 것 같습니다. 포장이 홍인을 취하고 있는 것은 홍인의 배방이라기 보다는 좋은 원료임을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반장과 포랑산으로 홍인차의 배방은 될 수없지요. 2024년 3월시음기(4.2그램 - 2인호 - 1잔) 타차는 357그램인데.. 긴압이 아주세서 딱딱합니다. 차잎의 크기는 적지 않은 것이 좋은 원료인듯합니다. 1) 1탕 / 회감이 빠르고 연미가 있으며 뒷맛도 맛있는 편입니다. 포랑산 차로 추정해보는 차의 독특한 맛과 향이 납니다. 대익 금색운상에서 이런맛이 났던 것 같기도한 차기가 느껴지는 맛입니다. 2) 2탕 10초 / 연미가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고, 독특한 맛과 향이 연미.. 2024. 3. 3.
2007년 은호차창 임창은호타차 - 차모 임창은호타차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면 임창지역의 모료로 만들어졌을 것을 생각됩니다. 2024년 2월14일 시음기(3.9그램 - 2인호 - 1잔) 긴압이 매우 단단하게 되어있고, 진년으로 익어가는 향이 납니다. 1) 1탕 빠르게 / 조금 어수선하지만 습을 먹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잘익은 편에 속합니다. 합에 보관되었는데 이정도 익었으면 종이 포장지에 있던 차들은 완전 노차가 되었거나, 습을 먹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 2) 2탕 10초(표준탕) / 잘 익은 탕색입니다. 꽤 붉은 탕색이 나왔고, 맛도 1탕보다는 안정적이고 꽤 익은 향이 납니다. 한 3-4년 지나면 진년장향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뒷맛이 달고 맛있습니다. 은호차는 단맛이 큰 특징이지요.. 3) 3-4 탕 / 4탕을 다 마시고 난 후의 회감이.. 2024. 2. 14.
2007년 곤명차창 운남 경매노수원차 보이차 시음기 - 차모 2007년 곤명차창의 경매노수원차는 중차패로 나오던 차가 곤명차창의 이름으로 정식 상표와 포장을 만들어서 다양하게 출시를 하던 때에 특별히 경매라는 유명지역의 차를 노수원차라는 고급이름을 가지고 만든차로 상당한 차품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2024년 2월7일 시음기(4.2그램 - 2인호) 병면의 향기는 건창보관된 차의 무덤덤한 향이고, 병면의 찻잎은 육안으로 보아도 금아가 많고, 경매차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 )바로 출수 첫탕 / 어떤 특정한 맛과 향이 균일하게 남으로 마지막 모금을 마셨습니다. 2) 2탕10초(표준탕) / 마시다보니 경매차구나 하는 특징있는 맛이 나는데.. 차분하고 좋은 향이 나며, 달콤합니다. 그리고 마시면서 이차가 순료의 경매차라는 생각이 드는 순료스러움을 느낄 수 .. 2024. 2. 7.
2007년 맹고융씨 특급청병 - 차모 맹고특급청병입니다. 이미 맹고춘첨이 있고, 맹고호도 있는데 특급청병이 나왔습니다. 아마도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가지고 나온 차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 특급은 02년 맹고융씨칠자병도 보이차 특급이라고 적혀 있고, 이런 스타일은2006년 차품도 비슷함이 있어서 일련의 계보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금상받은 표식이 있고 안에는 궁정보이라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특급이라 적혀 있습니다. 일련의 흐름을 보면 특급청병의 계보가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 확실지는 않습니다. 이차들의 맛의 공통점은 위의 02년, 03년 차들처럼 맑고 달달한 스타일입니다. 특히 07년 특급청병은 연미를 통하여 이 맑고 달달한 차품을 실현한 듯한 시음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5일 시음기(4.1그램 - 1인호) 1) 5초.. 2024. 2. 5.
2007년 맹고 모수차 봄차 보이차 시음기 - 차모 2007년 맹고모수차 춘차를 시음하려는 이유는 06년 추모빙도와 차품의 비교를 위함입니다. 2024년 2월 4일 시음기(4.3그램 1인호) 1)병면/ 살펴보다 06년 차와 느낌 달라서 찾아오 직접비교해보니, 06년 가을차가 색감이 더 밝고 뭔가 달라보입니다. 병면에서 나오는 향기도 역시 06년 추모빙도가 고릿달콤함이 더 좋군요 그렇지만 초기 보관한 장소에 따라서 이정도의 차이는 날 수 있고 보기도 합니다. 세차후 차호의 향이게서도 바로 빙도차 특유의 향이 없고, 약간 맹고 대엽종차들에서 나는 향기 정도의 향이 납니다. 2) 1탕 빠르게 / 일단 맛있고, 달고, 좋지만 빙도차의 향이 순전하지 않은 느낌이며 맹고대엽종 일반 향과 맛이 조금 섞여 나는 듯합니다. 3) 2탕 10초(표준탕) / 맛과 질감, 구감.. 2024. 2. 4.
2007년 맹고융씨 맹고호 보이차 시음기 - 차모 맹고융씨의 일반 대표차품 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02년에는 극품 맹고호도 있고, 해마다 만들어지는 주력차품이라 생각됩니다. 맹고춘첨이 있지만 맹고호라는 좋은 이름을 가지고 나온 차를 시음해 보겠습니다. 맹고호의 탄생은 모수차나 교목왕이 나오기 전에 극품으로 나오는 차품이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멀기는 하지만 극품을 이어받은 흔적을 조금은 가지고 있는 07년 맹고호 2024년 1월31일 시음기(4.2그램- 1인호) 1) 병면/ 병면에서 달콤한 향은 잘 나지 않고 있고, 건창보관되어 깨끗한 상태 2) 첫탕/ 바로 달고 맛있고, 밀운까지 풍성하고 마시고 난뒤의 회감고 매우 뛰어납니다. 3) 맹고융씨 차들은 굳이 고수차임을 설명을 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 차들인 것 같습니다. 고수차의 풍성한 탕같.. 2024. 1. 31.
2007년 복해 차창 7536 청병 보이차 시음기 - 차모 2007년 복해차창의 7536청병입니다. 2024년 1월26일 시음기(4그램.- 2인호) 1) 2007년 복해차창의 7536청병입니다. 보관이 잘된 차로 병면에서 연미향이 조금 나고 달콤한 향도 17년된 차로서는 잘나는 편입니다. 거의 순건장이라 익는 속도는 느리지만 좋은 차품이 예상됨 2) 첫탕 - 연미와 향이 있고 회감이 빨르고 뒷맛이 바로 달고 맛있습니다. 클래식한 보이차의 향기가 나는 것같습니다. 대익차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주 클래식한 향기가 마음에 듭니다. 3) 2-3탕 / 복해차창의 포랑산 다원의 차로 만들었을 것으로 생각되집니다. 바로 바로달고 맛있습니다. 4)) 4탕 / 달고 질감도 좋고 소수차스런 밀감과 밀운이 뛰어나고 이어지며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여명차창의 7530과 맛은 다르지만 .. 2024. 1. 26.
2007년 곤록산특제고교목청병 곤록산청병 보이차 시음기 - 차모 2007년 곤록산차장에서 만든 특제 청병입니다. 이흥창은 보이차 공차, 제차 기예 중국 국가급 문형문화유산 국가급 전승인이라고 합니다. 24년1월 시음기 1) 보이시에 위치한 곤록산에는 황실에 공납했다는 황가고차원이 있다고 합니다. 고차수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초반탕부터 국가급 전승인의 손길이 만든 느낌의 안정되고, 뛰어난 구감과 조그 독특한 풍성한 풍미을 맛볼 수 있습니다. 진광화당의 차를 생각나게 하기도 합니다. 3)곤록산차의 약간 특별한 향이 있는 듯하고, 맹해지역의 병차들과는 다른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데.. 제차하신 분의 손길이 더해저 고급스런 특별함이 느껴지는 맛과 풍미가 있습니다. 4)중반탕부터는 역시 달달한 단맛이 아주 뛰어나고, 마시고 난 뒤에 오는 달달함이 꽤 뛰어난 차품입니다...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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