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5년 보이생차23 2005년 홍경호차창 이무홍경고차타 125g - 차모 2005년 홍경호차차의 이무홍경고차타 입니다. 125그램 소병으로 만들어졌는데 '타' 자가 붙었습니다. 맛이 좀 들었을 것 같아서 시음해 봅니다. 2024년 7월시음기(4.4그램 2인호 1잔)1) 1탕 / 병면에서 달콤한 향이 잘 나고 마시고 난뒤의 뒷맛이 좋아요 회감이 좋고, 단맛이 납니다, 19년이 되었지만 신차때 부터 고삽미가 진하던 소수차차품은 아닌 것 것 같습니다. 2) 2탕10초 / 마시는 중에 달콤함이 조금 느껴지고, 질감이 우수합니다. 전체적으로 대수차스러운 구감과 회감의 달콤함이 있습니다. 3) 3탕 30초 / 달콤한 이무차의 탕입니다. 단침작용도 좋고, 입맛을 다시면 달고 맛있어집니다. 이창호 소병보다 부드러운 듯합니다. 4) 4탕 40초 / 노차의 진년장향이 잔에서 맡아지고, .. 2024. 7. 16. 2005년 봉경차창 봉경특급청타 - 차모 고산의 생태차로 소개받았던 2005년 봉경특급타차입니다. 한 15년 가량 서재에서 보관되어 건창차품입니다. 타차에서 달콤한 향이 진하게 나는군요2024년 7월시음기(4.8그램 2인호 1잔)1) 1탕 빠르게/ 약간 전홍스러운 맛이 있고, 달고 맛있습니다. 뒷맛에서 오는 만족감이 좋아요, 밀운이 받쳐주는 달콤한 회감 보이차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차품입니다. 2) 2탕10초/ 전홍스러운 봉경차의 차품이 더 선명하고, 신맛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뒷맛의 회감과 달콤함 밀운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4) 4탕30초 5) 5탕 1분/ 잔에서 향을 맡으면 홍차스런 부드러운 향이 아주 좋아요, 특별한 보이차입니다. 이런 향이 생기는 것이 봉경차창만의 특별한 현상인지 아닌지는 생각해보아야 겠습니다. 홍차를 만들고.. 2024. 7. 5. 2005년 이무경용노수차창 마방기념병 - 차모 2005년에 이무경용노수차창의 마방기념병 입니다. 100% 대수차 원료라는 소개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밀운과 회감이 좋았던 2008년 사득과 견주어 시음해 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2024년 6월시음기 (4.2그램 2인호 1잔)1) 1탕 빠르게 / 대수차의 풍미와 고삽미가 거의 안느껴지고, 맑은 맛의 단맛이 좋고 밀운이 잘 느껴집니다. 2) 2탕 10초 / 밀운이 빠르고 좋고, 단맛이 우수합니다. 이무차 익었을 때의 맛이 조금 느껴지기도 합니다. 3) 3탕 30초 / 이무차 익어갈 때 나는 그 맛과 향이 좋고, 아직 노차의 진년장향과 그런 맛은 아닙니다. 4) 4탕 40초 / 8) 8탕 40초 / 회감과 밀운이 아주 뛰어나고 맛있습니다. 10년 넘게 소장하고 있는 것 같은 차입니다. 몇번을 .. 2024. 6. 23. 86배방 비교시음 2005년 하관차창 8633 - 차모 하관차창의 86배방 중 8633입니다. 8653과 큰 차이가 없을 듯하기만 한 8633 시음해 보겠습니다.2024년 6월시음기(4.6그램 2인호 1잔)1) 1탕 / 8653보다는 부드럽고 순한듯 하며 단맛이 적당합니다.2) 2탕 10초 / 순한 맛에 달콤한 배저향이 있습니다. 3) 3탕 40초 / 시큼한 맛은 거의 없어져가고 있고, 19년 되었지만 노차의 향과 맛은 아직 나지 않고 있습니다. 진한 탕에 맑은 단운이 조금 생겨지는 것 같습니다. 4) 4탕 40초 / 맑은 단맛같고, 밀운이 조금 느껴집니다. 75배방의 7532의 모습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맑은 단맛과 밀운이라는 부분이 공통되는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8653에 비하면 맑은 편이고 연미도 약하고, 밀운이 느껴집니다. 8653는 중후.. 2024. 6. 19. 2005년 중차패 길행패 운차제일병 357g 진장품 - 차모 05년 길행패 운차제일병입니다. 운남차중에 제일이다는 것이지요. 병면을 보면 이해가 될 만큼 대단히 좋은 등급의 찻잎입니다. 또 다시 만들어지기 쉽지 않은 구성입니다. 2024년 5월시음기(4.1그램 2인호 1잔) 0) 병변은 은침 금침 은호 금호들로 표면과 뒷면 속 안에까지 가득차있는 것을 보입니다. 향은 잘 익은 차의 향이 조금 납니다. 병면의 유광금아가 살아있습니다. 1) 1탕 빠르게 / 첫입에 감탄사가 나오는 멋진 호의 맛입니다. 이름을 호운이라하고 싶어요. 매우 독특하면서 조화롭고, 노차의 맛과 향도 조금 품어서 아주 특별한 맛과 향을 선사해줍니다. 맛과 향도 깨끗합니다. 수령이 있는 대수차이상의 모료로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2) 2탕 10초 / 이런 침과 호를 모아놓은 차로 19년.. 2024. 5. 8. 2005년 남간봉황생태차창 무량산 순야생차전 - 차모 무량산의 진짜 야생차로 만들어진 전차입니다. 이 시기는 야생차 채엽이 적당히 되던 때입니다. 특히 무량산야생차는 많이 채엽이되 고, 생산차품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채엽을 못해서 매우 귀한 차품들입니다. 하관차창의 06년 야생타차와 비교시음을 하려고 합니다. 2024년 4월시음기(4그램 2인호 1잔) 1) 1탕 빠르게 / 첫입에 바로 맛있고, 맛으로는 하관 야생타차의 맛과 비슷하고 향은 그런 같은 향은 나지 않지만 이 차가 몇년 더 익으면 지금 약하게 나는 좋은 향이 05년 하관 야생타차에서 나던 그런 좋은 향이 될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2) 2탕 10초 / 06년 하관 야생타차보다는 한참 덜 익은 차입니다. 05년 차품이지만 한 4-5년은 덜 익어보입니다. 그렇지만 맛과 회감은 아주 비.. 2024. 4. 21. 2005년 흥해차창 어상병차 시음기 - 차모 2005년 흥해차창의 어상병차입니다. 포랑산이라고 포장지에 적혀 있습니다. 포랑산의 다원차로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천년의 향기의 제품인데 곤명에서 15년 건창보관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3월시음기(4.7그램-2인호-1잔) 병면도 건창의 병면을 하고 있습니다. 1) 1탕 빠르게/ 연미와 향이 있고 연미있는 맹해미의 차맛입니다. 2) 2탕 10초 / 19년 건창보관이라도 탕색은 조금 진하게 나옵니다. 연미가 꽤 있다고 해야 겠습니다. 아직 노차의 맛과 향은 없고, 시큼 떨뜨름한 맛이 납니다. 3) 3-4탕 20초/ 포랑산 다원차로 연미있게 만들어진 차품같고, 무난합니다.후미에 단맛과 회감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5) 5탕 40초 / 평범한 후운과 회운이 조금 생겨지고, 마시고 난뒤 회감과 단맛이 조금씩.. 2024. 3. 12. 2005년 맹고융씨 맹고춘첨 청병 보이차 시음기 - 차모 05년 맹고춘첨 무공해방심차 특급원료 입니다. 이차는 조금 잘익은 상태에서 분양받았고, 지금은 19년이 된 노차로 넘어가는 중에 있는 차입니다. 05년 모수차와 06년 교목왕이 나오기 전의 좋은 원료로 만든 차라는 점이 이 차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같습니다. 2024년 1월30일 시음기(4.3그램-1인호) 1)첫탕부터 단맛이 좋고, 달콤이 뛰어나며 뒷맛의 회감도 아주 좋아요 2) 2-3탕 /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아주 조금 남아 있는데.. 신차때에 비하면 정말 마시기 좋게 맹고특유의 고삽미가 많이 다스려진 것 같습니다. 3) 4탕 / 2분 진한 탕을 마셔고 불편함이 없고, 달콤합니다. 4) 4-5탕 / 입이 착착 붙는 듯한 느낌이 들고 달고, 마시고 난뒤 밀운이 강하게 오며, 입안에 밀향의 기운이 채워지.. 2024. 1. 31. 2005년 오문화련 반장정품 한정판 보이차 시음기 - 차모 분양받은 소장자의 소개는 반장 + 노반장야생교목대수 + 고수혼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오문화련차엽유한공사는 1965년에 마카오에서 세워져서 많은 차를 유통하였고, 만들어서도 유통한 차창인것 같습니다. 좋은 재력으로 좋은 차엽을 구매하여 이런 차를 만들어 들여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홍콩과 마카오의 여러 정치적인 상황에 이유로 차가 많이 시장에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배료: 운남 반장교목노수차 / 반장원료는 맞는 것 같군요.. 2024년 1월 시음기 (4.2그램 2인호 1잔) 1)병면은 건창으로 깨끝하고 향기가 좋으며 보관이 잘되었습니다. 세차후 차호의 향과 탕의 향도 아주 깨끗하며 정상적으로 익어가는 보이차의 향기입니다. 2) 1탕 : 단맛이 좋고 마시고 난뒤 회감이 빠르며, 고수차스럽습니다... 2024. 1. 28. 2005년 황공차창 고공보이칠자병차 파달 보이차 시음기 - 차모 병면은 다른 황공차창의 병면과 비슷하고 잎의 모양새로 고수차스럽고 비슷합니다. 2024년 1월시음기(4그램 1인호) 1) 병면의 향기는 노차로 넘어가는 중의 향기정도로 병면에서 진년장향이 나지는 않습니다. 2)첫탕은 어수선하지만 금방 좋은 질감과 구감을 느낄 수 있는 점으로 보면 고수차스럽습니다. 3)대익의 파달산차를 생각하면서 시음을 해보면 대익파달유기차첨 농밀한 탕과 달콤함과 함께 진한 질감이 느껴지고 뒷맛이 달고 맛있습니다. 4) 2분정도 우려진 진한 탕을 마셔도 씁쓸한 맛이 다른 고수차들보다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잘익은 정도의 차로 과발효향이라고 할 수 없고, 노차로 익어가는 좀더 깔끔한 정도의 향입니다. 5) 6번째 탕부터는 대익 파달유기차의 맛이 더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질감 회감 구감이 .. 2024. 1. 20. 2005년 하관차창 8633청병 포병 (03년 소비철병과 비교) 시음기 - 차모 약간 붉은 색을 띠면서 노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1) 지극히 평범하고 존재가 없는 듯한 8633 포병입니다. 포장지도 평범하고 노차들같이 중차패도 아니고, 간운체도 아니고, 그냥 송학... 2)그러나 시간은 항상 보이차의 편인 것 같습니다. 3)처탕부터 하관스러운 연미가 풍부하고, 달콤한 듯한 맛이 아주 좋아요 4) 2-3탕 노차의 풍미는 아직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안정되고, 하관스러워지고 달콤해졌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게 차품이 좋아졌습니다. 5)2003소비철병과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 연미가 있는 달콤함이 아주 좋고 6)꽤 좋은 하관청병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 하관차는 맛있어지는 구나!) 7) 소비철병같이 깔끔한 스타일이 아니고, 조금 끈적한 느낌... 이런 달콤함이 노차가 되었을 때.. 2023. 12.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